6월 6일 MLB 뉴욕양키스 클리블랜드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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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6월 6일 MLB 뉴욕양키스 클리블랜드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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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NYY : 맥스 프리드(7승 1패 1.92)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31일 다저스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프리드는 홈런 2발을 허용한게 너무나 컸다. 그래도 원래 홈에서 강한 투수이니만큼 반등 가능성은 높게 볼수 있는 편.


CLE : 슬레이드 세코니(1승 1패 5.28)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세코니는 디트로이트 원정 호조를 단숨에 날려버렸다. 결국 야간 경기 기복이 관건인데 팀을 타는 느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는건 조금 어려워 보인다.


선발 : 양키스의 확실한 우위




불펜진


NYY : 클라크 슈미트는 5.2이닝 3실점으로 홈 경기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앙헬 마르티네즈에게 허용한 2점 홈런이 너무나 컸다. 이후 불펜이 3.1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하면서 그대로 경기는 패배로 마무리. 12안타를 얻어맞고도 4점에 그쳤다는것에 만족해야 할지도 모른다.


CLE : 루이스 오티즈는 5.2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었다.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4점차 승리를 마무리. 승리조의 위력만큼은 여전히 좋은 편이다.


불펜 : 클리블랜드의 미세 우위




타격


NYY : 루이스 오티즈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무득점. 장타는 벨린저의 2루타 1개 뿐이었고 주자가 나가면 터져버린 3개의 병살타가 너무나 컸다. 확실히 장타가 터져줘야 이야기가 될듯. 하위 타선이 식물이 되어가는건 정말로 좋지 않은 소식이다.


CLE : 슈미트와 크루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 홈런으로 3점을 올렸다는건 결국 나머지 10안타로 1점이라는 이야기다. 9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이 팀의 원정 타격이 여전히 좋지 않다는 증거라고 할수 있는 포인트.


타격 : 양키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홈으로 돌아왔는데 오히려 타격감이 가라앉았다. 양키스로선 좋지 않은 소식이라고 할수 있을듯. 그렇지만 세코니는 오티즈보다 투구가 불안한 투수고 2경기 연속 비슷한 타입의 투수를 만난다는건 양키스에겐 오히려 이득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지금의 클리블랜드는 좌완 공략이 가장 안되는 팀이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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