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월21일 샬럿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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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00:48
샬럿 호네츠가 올랜도 매직을 홈으로 초대한다. 샬럿은 고작 15승 29패에 머물러 있다. 6연패 부진. 1월 16일 목요일 이후 4일의 휴식을 취한 후 올랜도와 맞대결을 펼친다. 여전히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행보는 엉망이다. 그 중심에 빈공이 있다. 최근 10경기 평균 102.4점에 머물러 있다. 홈 성적도 7승 13패에 머물러 있다. 그래도 원저 4연전을 끝낸 후 4일을 쉰 데다 트래본 그래험, 테리 로지어로 이어지는 백코트의 무게감은 올랜도보다 훨씬 더 낫다. 비스맥 비욤보, 코디 젤러가 지키는 인사이드는 무리가 따르지만 그래도 상대 에이스인 니콜라 부세비치를 막을 만한 수비력은 지니고 있다.
올랜도는 6연속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칠 대로 지친 상황. 새크라멘토 킹스-LA 레이커스를 연달아 물리쳤지만 LA 크리퍼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엔 패배를 떠안았다. 지칠 대로 지쳐 있는 데다 부상 공백도 큰 편이다. 조나단 아이작에 이어 DJ 어거스틴도 부상으로 쓰러졌다. 승률은 5할과 한참 거리가 먼 데다 에반 포니에, 애런 고든도 100% 컨디션과 거리가 멀다. 여기에 평균 득점은 여전히 100점을 갓 넘는 수준. 빅맨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뛰고 있는 모 밤바, 캠 버치의 생산력도 기대이하다. 어거스틴의 부상으로 인해 마켈 펄츠의 부담이 너무 커졌다. 마이클 카터-윌리엄스가 돌아왔지만 공격력은 리그 최악에 가깝다.
양팀의 일정 격차가 너무 크다. 샬럿의 전력이 한 수 아래이지만 열흘 넘게 집을 비우고 있는 올랜도의 피로도가 훨씬 더 높다. 샬럿의 경우, 그래도 스티브 클리포드 전임 감독이 만들어 놓은 수비 시스템은 그대로 갖고 있다. 샬럿의 승리를 추천한다.
샬럿 승
샬럿 핸디 승
20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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