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4-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1-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이며 시즌 15승2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스피드 스타' 디애런 팍스(27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힘을 내는 가운데 업-템포 기반 스몰라인업 운영에서 기동력이 좋은 세컨 유닛의 활약으로 힘을 비축한 주축 선수들이 4쿼터(36-16)에 대역전승을 만들어 낸 경기. 리션 홈즈도 골밑에서 힘을 보탰으며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버디 힐드와 네만야 비엘리차가 32득점을 합작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1/9)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7-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4-126 패배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33승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0득점 814리바운드)가 코트를 지배했고 에릿 블렛소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경기. 브룩 로페즈가 중심이 되는 빅 라인업의 위력이 건재했으며 크리스 미들턴이 21득점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최근 불만이 되었던 턴오버의 증가를 이날 경기에서는 한 자리수로 줄였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다.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패배가 밀워키에게 좋은 약이 되었고 밀워키의 시스템 농구는 위력이 배가 되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막을수 있는 수비가 새크라멘토 에게는 없다. 다만, 밀워키가 다음날 포틀랜드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새크라멘토가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기.

핸디캡 =>승

언더&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