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6-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11/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2-12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승 7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뛰어난 줄리어스 랜들과 마르커스 모리스 시니 어의 외곽슛이 터졌고 연패를 끊고자 하는 의지가 리바운드 싸움 (56-47)에서 완승으로 나타난 경기, 백업 빅맨 바비 포티스(14점, 12리바 운드)의 더블-더블도 승부처에 힘이 되었으며 유망주들이 차고 넘치는 뉴욕의 가능성을 볼수 있었던 상황. 다만, 엘프리드 페이튼 (Day-to day)이 6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피할수 없었던 볼 핸들러 포지션의 불안감은 유효했던 하루 였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11/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3-11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5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인사이드 콤비 케빈 러브와 트리스탄 탐슨이 골일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전체 드래프트 5순위로 지명 된 대리우스 갈린드(15) 대신 주전 라인업으로 올리고 조던 클락슨 (10점)을 벤치로 들린 선택이 주전과 벤치 효율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선택이 되 었으며 대리우스 갈린드는 콜린 섹스턴과 함께 주전 백코트 조합을 조화롭게 운영했고 공간 창출을 위한 팀 기동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시즌 초반 존재감이 미비했던 메튜 델라베도바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도 기분 좋은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뉴욕을 상대로 인사이드 주도권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