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 4경기 승패없이 7.94를 기록한 한화의 김진영 투수는 직전경기(9/15) 홈에서 롯데 상대로 4.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청주구장 경기에서 LG 상대로 3.2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3연패 흐름. 김진영 투수는 고교시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MLB 시카고C에서 120만 달러를 사용하면 1순위로 영입했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하지만 부상과 군입대 이후 덕수고 코치 생활을 하고 있다가 다시 KBO 무대에 재도전 하고 있는 상황.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3승1패 5.8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1군 무대에서는 5경기 등판에서 3패만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패 4.74,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4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SK의 산체스 투수는 직전경기(9/24)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4) 홈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전 3경기 1승1패 6.19 기록으로 흔들리고 있다가 직전경기 QS+ 투구로 부활을 신고한 상황. 올시즌 16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최고 154km 강속구를 던졌고 평균 구속도 150km를 유지하는 가운데 144km대 커터가 상당히 위력적 이였던 투수. 올시즌 원정에서 8승5패 2.94 , 상대전 3경기 2승1패 2.70 기록이 있다.

한화는 토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6-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된 경기. 마무리 정우람이 무너졌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하루. 반면, SK는 토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7-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상대 보다 2개 홈런을 더많이 기록했고 안타 숫자도 많았지만 뼈아픈 패배를 당하면서 두산에게 공동 1위를 허락한 상황. SK의 팀 리듬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지만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매치업 이라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 이다.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