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KBO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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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8월 16일 KBO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스포츠무료중계

☆올림픽☆관리자 0 8021

박세웅(롯데, 11승 7패 5.06)


8월 들어 구위·제구 동시 하락(직전 5.2이닝 7실점). 6/22 삼성전 3이닝 6실점, 더운 날씨에서 피로 누적과 높은 실투 빈도 증가가 반복되는 유형.

관건: 초반 스트라이크 퍼스트 유지, 변화구(커브/체인지업) 낮은 코스 고정. 2바퀴 첫 이닝(3~4회) 볼넷 금지.

최원태(삼성, 6승 7패 4.77)


직전 KT전 4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지만, 라인업 상성상 롯데에겐 벌타 억제 설계가 가능. 포심·투심 혼합과 체인지업 하단 배치로 땅볼 유도형 운영이 핵심.

관건: 선두타자 출루 억제, 주자 상황 커브 비중↑로 약한 타구 유도. 3바퀴 진입 전 과감한 교체 플랜 병행.

타선 포인트

롯데


7안타 4득점 수준으로 생산성 자체는 낮음. 윤동희·레이예스 동시 침묵 시 상·하위 연결이 끊기며 RISP 효율 급락.

공략 키: 최원태 상대 1-0·2-1 유리 카운트에서 벨트존만 선택 강공, 초구 범타 자제. 번트보다 강한 땅볼·희생플라이로 ‘한 점부터’ 회복.

삼성


전날 10득점(3홈런)으로 테이블→중심 라인의 연결 최상. 상단의 출루가 이뤄지면 3~5번의 장타 전환이 빠름.

공략 키: 박세웅의 하이 패스트볼 노출 시 빠른 카운트 강공, 변화구가 떠오르는 이닝 집중(3~5회)으로 분할 득점.

불펜·수비·운영

롯데

5이닝 4실점으로 소모 과다. 리드·동점 레버리지에서 볼넷→실투가 겹치면 즉시 빅이닝 위험. 오늘은 선발이 6이닝 이상 끌어줘야 안정.

삼성

3.1이닝 1실점으로 톤 유지. 다만 특정 구간(승계주자)에서 기복이 있어 선행 이닝의 잔루 처리가 포인트. 매치업 카드·가용 폭은 롯데 대비 우위.

예상 전개

초반(1~3회): 삼성 상·중위 라인의 빠른 카운트 강공으로 선취 접근. 롯데는 산발 출루, RISP 전환이 관건.

중반(4~6회): 박세웅 2바퀴 구간에서 실투 노출 시 삼성 분할 득점 확대. 최원태는 체인지업 하단 유지 시 5~6회까지 관리.

후반(7~9회): 불펜전. 매치업·가용성에서 삼성 근소 우위. 롯데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박세웅이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삼성 중심 타선의 한 방으로 경기 급변 가능.

최원태가 초반 코너워크를 잃으면 롯데의 주루+단타 누적으로 ‘작은 점’ 누적 시나리오.

수비/주루 실수 한 번(특히 7~8회)이 곧바로 빅이닝 트리거.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삼성 라이온즈 승

보조: F5 삼성 0 또는 -0.5 Lean, 풀게임 오버 Lean(박세웅 붕괴 리스크+삼성 장타 흐름)

근거: 1) 삼성 상·중위 라인의 연결·장타 전환 속도, 2) 박세웅의 여름 커맨드 리스크와 상성 열세, 3) 불펜 매치업·가용 폭에서의 삼성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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