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KBO 키움히어로즈 LG트윈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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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KBO 키움히어로즈 LG트윈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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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키움 : 정현우(2승 4.80)가 1군 복귀전을 치른다. 4월 12일 한화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뒤 2군으로 내려갔던 정현우는 회복과 함께 컨디션 조절도 하고 온 상태. 복귀전인 3일 2군 경기에서 2.1이닝 5실점으로 좋지 않았는데 올렸다는건 나름 기대의 여지가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LG : 송승기(6승 3패 2.56)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3일 NC 원정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송승기는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 중 한 번이 키움과의 홈 경기였다는 점은 최대 강점이라고 할수 있다.


선발 : LG의 우위




불펜진


키움 : 알칸타라는 8이닝 3안타 1실점. 여전히 그의 투구는 KBO 무대에서 잘 통한다는걸 보여주었다. 이후 주승우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게임은 셋. 최근의 불펜 운용은 상당히 좋아 보인다.


LG : 임찬규는 5이닝 3실점으로 키움전의 호조가 날아가버렸다. 특히 집중타를 허용한게 아쉬운 부분. 이후 임준형이 1실점을 더 허용하면서 경기는 완벽하게 키움에게 넘어가버렸다. 장현식이 돌아온건 그나마 반가운 부분.


불펜 : 현재로선 막상막하




타격


키움 : 임찬규와 임준형을 공략하면서 4점. 찬스가 왔을때 보여주는 집중력은 상당히 좋다. 2타점을 올린 송성문은 5월 이후 미친듯한 타격을 이어가는 중이다. 카디네서의 빈 자리는 오히려 잘 메꿔지는 중.


LG : 알칸타라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치고 말았다. 2경기 연속 1득점은 상당히 불안한 요소. 특히 LG 특유의 몰아치기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은 정말 중요한 요소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에서 LG의 타선이 보여주는 타격은 매우 실망스럽다. 그러나 로젠버그-알칸타라 뒤에 나오는 정현우는 충분히 공략이 가능할듯. 정현우의 직전 2군 경기는 좋지 않았고 상대는 바로 LG였다. LG 특성상 정현우 공략 매뉴얼은 이미 나와있을듯. 그리고 송승기의 투구는 현재의 키움으로선 공략이 쉽지 않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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