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NPB 오릭스 니혼햄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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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08:12
오릭스 버팔로스는 앤더슨 에스피노자(3승 5패 3.47)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에스피노지는 아직도 투구 내용에 아쉬움이 있는 편이다. 닛폰햄 상대로 금년 첫 등판인데 최근 홈 경기 기복이 심한걸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마이 타츠야를 공략하면서 6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홈에서 확실한 반등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상위 타선에서 찬스를 잘 살린건 주말 시리즈의 기대치를 높여주는 포인트.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마무리 마차도의 존재가 크다.
닛폰햄 파이터스는 카토 타카유키(7승 3패 2.70)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20일 라쿠텐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뒤 1군 말소 휴식을 받았던 카토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복귀하는 상황. 오릭스 상대로 12일 홈에서 5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둔건 내용상 실망스럽긴 했는데 금년 원정 돔 구장 투구가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마츠보토와 스기야마 상대로 만나미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닛폰햄의 타선은 확실히 이전보다 집중력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기본적으로 원정 경기력은 좋은 팀이라는걸 생각해야 할듯.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확실히 안정감이 있다.
오릭스의 타격에 불이 붙었다. 특히 세이부의 투수진 상대로 승부가 되었다는 점이 포인트. 문제는 이 팀의 타선은 현재 좌완 상대 문제를 크게 드러내고 있고 카토는 원정에서 강한 투수이기도 하다. 게다가 닛폰햄의 타선은 원정 타격이 상당히 좋고 에스피노자의 금년 투구는 기복이 심하다. 전력에서 앞선 닛폰햄 파이터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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