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8-104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51-45), 3점슛(10개 -16개), 턴오버(15-11)의 결과. 아멘 톰슨(20득점)과 빅맨 자원 알페렌 센군이 분전했지만 프레드 밴블릿의 결장 속에 제일런 그린(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탓에 화력 대결에서 밀린 경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으며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7승11패 성적.

유타는 직전경기(4/1) 원정에서 샬럿 호네츠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다.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6연패에 빠졌으며 리바운드(41-47), 3점슛(14개 -15개), 턴오버(10-18)의 결과. 키온테 조지(20득점)이 분전했지만 존 콜린스(발목), 라우리 마카넨(부상), 조던 클락슨(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콜린 섹스턴 까지 추가적으로 자릴르 비우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베스트5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경기. 상대에게 손쉬운 실점을 허용하는 턴오버가 많았던 가운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한번의 돌파에 골밑이 열리는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패배였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17연패 흐름속에 7승30패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