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덴버 너게츠 상대로 117-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9-46), 3점슛(16개 -16개), 턴오버(11-9)의 결과.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덴미안 릴라드의 결장이 있었고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핵심 전력이 되는 바비 포르티스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출장정지 처분을 받고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3점슛 실패 이후 느린 백코트는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먹잇감이 되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4승12패 성적.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3-1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8-45), 3점슛(13개 -16개), 턴오버(9-5)의 결과. 칼-앤서니 타운스(34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핵심 가드인 제일런 브런슨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53.3%의 높은 적중률 속에 16개 3점슛을 허용했고 골밑 수비에서 흐흡도 어긋났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3연패 흐름속에 21승15패 성적.

밀워키는 핵심 전력이 되는 바비 포르티스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출장정지 처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데미안 릴라드가 결장하며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제일런 브런슨이 결장하는 뉴욕 이지만 베스트5 전력에서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