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경기(3/27) 홈에서 밀워키 벅스 상대로 127-11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6-39), 3점슛(16개 -16개), 턴오버(9-11)의 결과. 11일 만에 복귀한 니콜라 요키치(39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컨트롤 타워가 되어주는 가운데 마이클 포터 주니어, 자말 머레이의 야투가 터진 경기. 웨스트브룩이 벤치를 이끌었으며 마이클 포터 주니어, 크리스티안 브라운이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에서 우위를 보이며 고비를 넘을수 있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4승12패 성적.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유타는 직전경기(3/28) 홈에서 휴스턴 로켓츠 상대로 110-121 패배를 기록했다.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4연패에 빠졌으며 리바운드(33-51), 3점슛(11개 -12개), 턴오버(16-9)의 결과. 콜린 섹스턴(21득점), 이사야 콜리어(16득점)가 분전했지만 존 콜린스(발목), 라우리 마카넨(부상), 조던 클락슨(발) 등이 결장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베스트5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경기. 상대에게 손쉬운 실점을 허용하는 턴오버가 많았던 가운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한번의 돌파에 골밑이 열리는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패배였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15연패 흐름속에 7승28패 성적.

덴버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다만, 핵심 자원들 중에서 1~2명 이상은 휴식 차원의 결장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핸디캡 범위는 과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