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직전경기(4/2) 원정에서 시카고 불스 상대로 118-137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5-49), 3점슛(20개 -14개), 턴오버(12-12)의 결과. 야콥 퍼들, 임마누엘 퀴클리가 분전했지만 RJ 배럿이 결장했고 리바운드에서 밀린 경기. 야콥 퍼들의 휴식구간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발생했으며 승부처 루즈볼 다툼에 밀렸고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17승21패 성적.

포틀랜드는 직전경기(4/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7-1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54-45), 3점슛(13개 -7개), 턴오버(17-19)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 이외에도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와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데니 아브디야(32득점, 10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셰이든 샤프(33득점)도 승부처에 운동능력을 살린 컷인 득점과 풀업 3점슛을 적중시킨 시키며 팀 분위를 끌어올렸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13승25패 성적.

다음날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만나는 토론토와 다음날 원정에서 시카고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포틀랜드의 만남 이다. 두 팀 모두 부상자가 많은 전력 이지만 포틀랜드는 데니 아브디야와 셰이든 샤프가 팀의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