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MLB 워싱턴 마이애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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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9월 3일 MLB 워싱턴 마이애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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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케이드 카발리(WSH, 우)


직전 원정에서 2.1이닝 8실점(피홈런 4개)로 붕괴. 구위는 좋지만 커맨드 변동성이 커 한 이닝에 몰리는 타입입니다.

그래도 홈 2경기 연속 11.1이닝 무실점은 분명한 호재. 오늘도 초반 2~3회까지는 낮게, 빠르게 스트라이크를 넣는지가 관건입니다.

아담 마주르(MIA, 우)


직전 4이닝 2실점으로 ‘버팀’. 메이저 무대에서 긴장감 탓에 길이는 짧지만, 초반 템포는 나쁘지 않습니다.

오늘도 4.2~5.2이닝 1~3실점 범위의 역할 수행 가능 구간.

불펜·가용성

워싱턴: 페러가 연투, 비터도 연투 기록. 접전 마감에서 가용 폭이 좁습니다.

마이애미: 바차가 39구를 던져 당일 활용이 제한적이지만, 나머지 레버리지 자원으로 분담 운용 여지.

타선 흐름

워싱턴: 전날 8연패를 끊었지만, 최근 기간 득점 전환력(RISP)이 계속 낮았습니다. 단발 적시타 위주의 득점 루트.

마이애미: 직전 무득점이었으나, 직전 주간 OPS·상·중위 타석 퀄리티는 워싱턴 대비 우위. 카운트 유리 시 장타·진루타 결합이 됩니다.

예상 전개

초반 5이닝 기준: 투수전 성향. 카발리 홈 스플릿을 감안하면 1~2점 싸움으로 출발.

중반: 마주르 교체 전후 이닝에서 워싱턴이 찬스 1회, 반대로 카발리의 단일 이닝 볼넷 누적 시 마이애미가 분할 득점.

후반: 불펜전. 워싱턴은 연투·마감 변동성으로 8~9회 실점 위험이 크고, 마이애미는 매치업 분할로 리드 관리 여지.

리스크·체크포인트

카발리가 볼넷 2개 이상을 내주는 이닝이 나오면 멀티런 트리거(중심 타선 상향 타구) 즉시 활성화.

마주르가 초반 코너워크를 잃으면 이닝 길이가 짧아져 ‘조기 불펜 총력전’ 전환.

심판 존·바람에 따른 플라이볼 비거리 변동(내셔널스 파크는 단타/3루타가 늘 수 있음).

추천 픽

승/패: 마이애미 말린스 승

초반 5이닝 기준: 저득점 흐름(투수전) 쪽 가능성

총득점: 중립(초반 투수전 가정, 단 워싱턴 불펜 변수로 8~9회 상향 여지)

스코어 밴드

4-3, 3-2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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