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NBA 뉴욕 LA레이커스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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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NBA 뉴욕 LA레이커스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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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뉴욕은 시즌 30승 18패로 동부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 5연승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성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경기 흐름을 끌고 간다는 점이다. 직전 포틀랜드전 대승에서도 1쿼터부터 수비 강도를 높이며 상대 득점을 묶었고, 이와 접속 차를 안정적으로 보였다. 최근 경기들에서는 한 번 흐름을 잡으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공격에서는 제일런 브런슨이 중심을 잡는다. 브런슨은 볼 소유 시간이 길어도 무리한 선택을 하지 않고, 득점과 패스의 균형을 유지하며 공격을 풀어낸다. 여기에 앤소니와 랄프가 골밑에서 리바운드와 스크린 역활을 맡으며 공격 기회를 만들어 준다. 이 팀의 특성상 한 번의 수비 성공으로 끝나지 않는 압박이 상대한테 누적된다.


수비에서도 뉴욕은 방향성이 분명하다. 페인트존 실점을 비교적 잘 억제하며, 상대 3점존을 제한해 쉬운 찬스를 허용하지 않는다. 최근 대상 경기들에서는 상대 어시스트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장면이 많았고, 다만 가드 로테이션에서 아쉬움(부상 등)이 있을 경우 에너지 유지에 부담이 생긴다. 그래도 홈에서는 집중력이 더 올라와 승률을 지탱해 왔다.


LA 레이커스


레이커스는 29승 18패로 서부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원정 일정에서도 경기 결과의 폭이 크다는 점이 눈에 띈다. 원정에서의 일관성은 대체로 불안정하며, 특히 클리블랜드전에서는 전력 누수가 드러나 패배했다. 장기 레이스에서는 쿼터에 무너지면 경기 흐름을 쉽게 잃는다.


공격의 핵심은 루카 돈치치와 르브론 제임스의 온볼 플레이에 있다. 두 선수가 동시 기용될 때 코트 위 운영은 다수 전술 옵션을 소화한다. 토러스에서는 측면과 골밑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득점 루트를 확보한다. 페인트존 득점 비중이 높은 이유도 이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문제는 수비 안정성이다. 레이커스는 상대에게 반박을 내줄 때 흐름을 허용하는 상황이 잦고, 특히 원정 경기에서의 집중력 저하가 결과로 연결된다. 홈에서의 일관된 수비 보다는 경기력 기복이 상대에 따라 큰 편이라, 이번 경기 역시 집중력 관리가 관건이 될 것이다.




이번 경기는 경기 운영 안정성에서 뉴욕이 한발 앞선다. 홈에서의 높은 집중력과 리바운드 운용으로 수비에서 꾸준한 우위를 보였고, 최근 흐름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됐다. 레이커스는 주축의 체력적 부담과 원정에서의 기복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총점은 오버 흐름이 나오기 쉬우며, 뉴욕의 수비 우세가 승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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