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NBA 포틀랜드 새크라멘토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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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포틀랜드의 승리가 예상된다. 포틀랜드는 직전 경기에서 제라미 그랜트와 쉐이돈 샤프가 무려 70점을 합작하며 골든스테이트를 꺾는 파괴력을 보여줬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최근 18경기 1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며, 팀의 핵심 스코어러인 잭 라빈마저 지난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화력이 불붙은 포틀랜드를 원정에서 막아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포틀랜드가 홈에서 무난하게 연승을 달릴 것으로 보인다.
포틀랜드
골든스테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136-131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었다. 제라미 그랜트와 쉐이든 샤프가 나란히 35득점씩을 폭발시키며 공격을 주도했다. 상대 스테판커리에게 48득점(3점슛 12개)을 허용하며 고전했으나, 경기 막판 데니 아브디야의 침착한 자유투와 그랜트의 3점슛으로 화력전에서 승리했다. 도노반 클링건과 두마니 카마라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도 팀 승리에 일조했다. 팀 공격력이 최근 괜찮은 편이다. 그랜트와 샤프 원두 펀치의 득점 감각이 절정이며, 홈에서의 야투 집중력이 매우 좋다. 상대 새크라멘토는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붕괴된 팀(최근 18전 15패)이다. 포틀랜드가 직전 경기처럼 빠른 템포로 공격을 몰아친다면, 수비 구멍이 많은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다시 한번 120점 이상의 다득점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부상자 명단: 즈루 할러데이, 마티스 타이스쿳 헨더슨, 블레이크 웨슬리, 데미언 릴라드(결장 확정)
새크라멘토
미네소타 원정에서 103-117로 완패하며 3연패를 이어 나갔다. 더마 드로잔, 데니스 슈뢰더, 프레셔스 마치우와가 각각 1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중반 0-14-00-15 스코어링 런을 허용하며 집중력을 잃고 무너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잭 라빈이 2쿼터에 발목 부상을 당해 경기를 이탈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키건 머레이가 5블록을 기록했으나 팀 수비 전체를 지탱하기엔 버거웠다. 총체적 난국이다. 시즌 6승 20패로 2008-09시즌 이후 최악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주포 잭 라빈의 결장 확정된 상황에서 공격을 풀어줄 해결사가 부족하다. 드로잔 혼자서 고군분투해야 하는데, 포틀랜드의 젊고 빠른 윙 자원들을 상대로 효율적인 공격을 펼치기 어렵다. 수비에서도 쿼터별로 대량 실점을 허용하는 기복이 심해 포틀랜드의 화력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부상자 명단: 도만타스 사보니스, 잭 라빈, 드류 유뱅크스(결장 확정), 데니스 슈뢰더(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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