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1일 BA 클리블랜드 마이애미 스포츠무료중계

클리블랜드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3/6) 홈에서 112-10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7-42), 3점슛(14개 -13개), 턴오버(13-13)의 결과. 에반 모블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도노반 미첼(26득점)과 다리우스 갈란드가 함께 백코트를 장악했고 베스트5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보드 장악능력이 뛰어난 재럿 알렌이 골밑을 사수했고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강해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애틀란타로 부터 새롭게 영입한 디안드레 헌터가 이제는 완전히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고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는 플레이인 토너먼트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19) 원정에서 애틀란타 호크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인 토너먼트 일정이였던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시카고 불스 상대로 109-9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4-44), 3점슛(16개 -16개), 턴오버(14-9)의 결과.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줬고 타일러 헤로(30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앤드류 위긴스(20득점)가 공수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가운데 골밑을 사수한 뱀 아데바요와 3점슛에 갈증을 해소 시켜주는 데이비온 미첼의 지원 사격도 나온 상황. 또한, 켈렐 웨어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3연승 흐름속에 20승23패 성적.
뛰어난 득점과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자랑하는 클리블랜드 백코트 조합의 위력이 나타날 것이다. 다만, 현재의 플레이인 포맷이 도입된 2020-21 시즌 이후 처음으로 10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 마이애미의 기세를 핸디캡 승부에 반영해야 하며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