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KBO 기아타이거즈 LG트윈스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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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8월 23일 KBO 기아타이거즈 LG트윈스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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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선발 상성: 제임스 네일이 최근 20이닝 무실점으로 최상 컨디션이나, 올 시즌 상대 팀 가운데 LG를 가장 어려워했습니다(7/22 홈 7이닝 4실점). 임찬규는 8월 들어 완성도가 더 올라온 상태입니다.

타선 온도: LG는 전날 14득점(멀티 홈런 3개)로 상·하위 연결이 모두 가동. KIA는 주중 고점 이후 급랭(득점권 기회에서 병살 포함 흐름 차단).

불펜 내구성: LG 승리조는 휴식+가용 양호. KIA는 전날 대량 소모와 잦은 실점 패턴이 동반(리드 유지 신뢰도 낮음).

선발 매치업

제임스 네일(KIA)

기대치: 6이닝 1~2실점 관리형. 다만 LG 상대로는 패턴 파훼 이력이 있어 RISP에서 위력 저하 가능.

관건: 2바퀴(4~6회) 첫 타자 출루 차단, 우타 상단 상대 투심 높이 이탈 금지.

임찬규(LG)

기대치: 6이닝 1~2실점. 변화구-직구 체인지업의 높낮이 분리가 안정적.

관건: 초반 한 이닝 볼넷 2개 이상 금지, 하위 타선 출루 허용 후 상위 재대면 회피.

타선/불펜 디테일

KIA 타선

선취·보험점 확보가 최우선(번트·희생플라이 포함 ‘한 점부터’ 설계). 상·중위의 초반 선택적 강공이 필요.

LG 타선

유리 카운트(1-0, 2-1)에서만 강공 유지 시 분할 득점 재현성 높음. 하위의 출루→상위 재순환이 핵심.

불펜

KIA: 브릿지 변동성+마무리 구간 피홈런 리스크. 선발이 7회까지 책임져야 계산이 서는 편.

LG: 셋업-마무리 라인 휴식 반가움. 동점/1점차 레버리지 운영이 빠르고 일관적.

예상 전개

초반(1~3회): 네일·임찬규 모두 관리형, 저득점 출발. KIA는 ‘한 점부터’ 접근, LG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네일이 한 차례 위기 노출(상·하위 연결 이닝), LG가 적시타·희생플라이로 분할 득점. 임찬규는 1회 위기만 넘기면 6회까지.

후반(7~9회): 불펜전 전환 시 LG 승리조 매치업 우위로 리드 관리. KIA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급감.

리스크·변수

네일이 LG 상대로 패턴 보정에 성공하면 F5 저득점 접전 가능.

임찬규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KIA 중심 타선 멀티런 트리거.

KIA가 초반 선취점+네일 7회 소화 조합이면 경기 양상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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