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KBO 한화이글스 SSG랜더스 스포츠중계

선발 매치업
한화 황준서(1승 6패, 5.45)
1군 복귀전 1.2이닝 7실점으로 급락. 현 톤에선 5이닝 버팀 기대치가 낮습니다(3~4이닝 3~5실점 범위).
관건: 초반 볼넷 억제, 2회전 진입(3~4회) 첫 타자 출루 차단. 카운트 불리 시 장타 노출 위험이 큼.
SSG 미치 화이트(7승 3패, 2.84)
올스타 이후 내용 안정. 한화 상대 6이닝 2실점 등 상대전 우위. 6이닝 1~2실점 ‘관리형’ 기대가 합리적.
관건: RISP에서 높이 이탈 금지, 3바퀴(TTOP) 진입 전 과감한 승부.
타선·불펜 체크
한화 타선/불펜
전날 6안타 완봉패. 홈 RISP 효율 저하가 심각하고 중심의 타이밍이 무너진 상태.
불펜은 11회 결승점 허용. 승계주자 관리·연장 레버리지 변동성 큼.
SSG 타선/불펜
폰세 상대로 묶였지만, 연장 12회 집중력으로 승부. 작게·자주 점수 쌓는 분할 득점이 가능한 라인업.
불펜은 5.1이닝 1H 0R 수준의 최상위 톤. 동점/1점차에서 마감 신뢰도 우위.
예상 전개
초반(1~3회): 화이트가 템포 주도, SSG가 볼넷→정타로 ‘한 점부터’. 한화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황준서 2회전 첫 이닝에서 SSG 분할 득점 가능성↑. 화이트는 한 차례 위기 관리 후 6회 종료.
후반(7~9회): 불펜전. SSG 승리조·매치업 운용 우위로 리드 관리, 한화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화이트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한화 중심 타선의 멀티런 트리거.
황준서가 초반 예상을 깨고 4~5이닝을 노볼넷 페이스로 버티면 저득점 접전 전환.
연장 돌입 시, 한화 불펜 피로/클러치 리스크가 더 큼.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SSG 랜더스 승(신승)
보조 관점:
F5 SSG -0 또는 -0.5 Lean(선발 격차 반영)
풀게임 SSG ML 우세
총득점: 중립↔약 언더 Lean(화이트 관리형 가정 + 한화 RISP 저효율)
스코어 밴드: 4-2 또는 5-3 SSG
메모(운용 포인트)
한화: 초반 번트·희생플라이로 ‘한 점부터’ 확보 필요, 황준서는 3회 이후 불펜 워밍 일찍 시작.
SSG: 6회 이전 점수 쌓고 7회부터 승리조 조기 투입(매치업 분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