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MLB 뉴욕메츠 애틀랜타 스포츠무료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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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3:41
선발 투수
NYM : 프랭키 몬타스가 이적 후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신시내티와 밀워키에서 7승 11패 4.84의 성적을 남긴 몬타스는 초반과 후반이 극과 극이었다는 결과를 남긴 바 있다. 부상으로 인해 시즌 출발이 늦어졌는데 기본적으로 스타트가 좋은 타입이기 때문에 이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ATL : 스펜서 스트라이더(2승 5패 3.89)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0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트라이더는 역시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인바 있다. 반면 원정 투구는 여전히 아쉬움이 있고 리턴 매치라는 점 역시 스트라이더에겐 조금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NYM : 블랙번은 4.2이닝 3실점의 부진. 역시 불펜을 갔다 온게 실수였다. 이후 불펜진이 4.1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긴 했지만 타선이 도와주질 못했다. 그래도 불펜이 살아난다는 점은 다행스러울듯.
ATL : 슈벨렌바흐는 7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 이후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1점차 승리를 지켰다. 이글레시아스가 쌓은 장작을 딜론 리가 치워서 다행이었다.
불펜 : 그래도 메츠의 우위
타격
NYM : 슈벨렌바흐 상대로 4안타 2득점. 후안 소토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그 외의 득점 찬스를 거의 만들어내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 8회말 2사 1,3루의 동점 찬스에서 소토가 범타로 물러난게 컸다.
ATL : 블랙번 상대로 아쿠냐의 솔로 홈런 포함 3점. 9안티를 때려내긴 했지만 11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말해주듯 전형적인 애틀랜타의 집중력 부족이 떠버린 경기였다. 11개의 잔루는 보너스. 이 흐름을 바꿔야 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애틀랜타의 타격이 결국 승리를 불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경기 역시 후반이 변수가 될듯. 몬타스의 특성상 첫 경기의 호투는 기대해도 좋을 레벨. 그러나 스트라이더는 원정이 살짝 아쉬운 편이고 메츠의 불펜은 여전히 나쁘지 않다. 투수력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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