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MLB 밀워키 피츠버그 스포츠무료중계

홈 > 경기분석실 > 경기분석
경기분석

8월 13일 MLB 밀워키 피츠버그 스포츠무료중계

☆올림픽☆관리자 0 2941

픽스터의 자신만만 경기 미리보기: 밀워키 브루어스 vs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홈 강세 페랄타와 식지 않는 화력, 변수는 스킨스의 ‘한 경기 막기’뿐 — 흐름은 밀워키!”


일시: 2025년 8월 13일 08:40 (한국시간)

선발 매치업: 프레디 페랄타(밀워키, 13승 5패, ERA 3.03) vs 폴 스킨스(피츠버그, 7승 8패, ERA 1.94)

마운드의 전쟁: 높은 존 파워 vs 초엘리트 효율

프레디 페랄타(밀워키)


최근 애틀랜타 원정 5이닝 1실점 호투. 본래 홈에서 더 강한 유형으로,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유도하고 슬라이더·체인지업으로 좌우를 분리 봉쇄한다.

관건은 주자 출루 직후 높은 존 실투 관리. 카운트 우위에서 하이 패스트볼/백풋 슬라이더 콤보가 살아나면 6이닝 2실점 내외 관리형 전개가 유력하다.

폴 스킨스(피츠버그)


직전 6이닝 무실점으로 에이스 모드 유지. 포심 구속·라이드와 커맨드가 동반돼 효율이 탁월하다.

변수는 상대 전적과 구장. 6월 26일 밀워키 원정 4이닝 4실점으로 흔들린 전례가 있고, 타자 친화적 컨디션에선 벨트존 실투가 즉시 장타로 돌아올 수 있다.

타선의 불꽃: ‘비판 거리 없는’ 밀워키 vs 원정에서 작아지는 피츠버그

밀워키


전날 히니를 공략하며 홈런 2발 포함 7득점. 상·하위 라인이 모두 가담해 실투 응징 루트가 다층적이다.

스킨스 공략 포인트: 초반엔 존 테스트로 구속·높낮이 확인, 1-0·2-1 유리 카운트에서 직구 벨트존만 선택 강타. 낮은 유인구는 과감히 스킵해 투구 수를 누적시켜야 한다.

피츠버그


전날 3안타 1득점(조이 바트 솔로포)으로 침묵. 좌완 상대로도 막혔는데, 이날은 페랄타의 하이 패스트볼 대응이 더 어려운 과제다.

해법은 반대 방향 콘택트로 하이존을 건드리지 않고 파울 커팅으로 장타 한 방 타이밍을 늦게 잡는 것. 그러나 RISP 전환 효율이 낮아 ‘한 점부터’ 설계가 필수다.

불펜·수비·운영 디테일

밀워키


전날 3이닝을 ‘삭제’하며 승리조 휴식까지 챙겼다. 리드 시 매치업 운용이 깔끔해 후반 변동성이 낮다.

수비는 중계 연결이 안정적이라 추가 진루 억제력이 좋고, 장타 맞아도 실점 단위를 통제하는 편.

피츠버그


불펜은 4이닝 1실점으로 버텼지만, 선발이 짧아질 경우 레버리지 이닝이 반복 노출된다. 첫 타자 볼넷 금지가 절대 과제.

벤치 플랜과 인매치 포인트

밀워키

초반: 스킨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슬라이더 시작점 체크 → 유리 카운트 장타 스윙 전환.

중반: 1사 3루·무사 2루는 희생플라이·강한 땅볼로 확실한 한 점부터. 선취 리드 확보 시 조기 불펜 가동으로 변수 차단.

피츠버그

초반: 페랄타의 하이 패스트볼 유혹에 휘둘리지 않고 반대 방향 콘택트로 카운트 연장.

중반: 번트·히트앤런로 병살 리스크를 줄이며 ‘작은 점’ 누적. 장타는 실투만 선택적으로 노리는 보수적 접근.

경기 흐름 시나리오

초반(1~3회): 스킨스가 힘으로 밀어붙이고, 페랄타도 카운트 선점으로 맞불. 저득점 접전 출발.

중반(4~6회): 투구 수가 쌓이면 스킨스의 벨트존 실투 노출 구간에서 밀워키가 분할 득점 성공 가능. 피츠버그는 산발 출루 대비 RISP 저효율로 고전.

후반(7~9회): 밀워키 승리조 매치업으로 리드 잠금. 피츠버그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반전 동력이 급감.

리스크·변수 체크

스킨스가 초반부터 변화구 스트라이크를 폭넓게 공급하면 밀워키의 장타 루트가 지연될 수 있다.

페랄타의 하이 패스트볼이 벨트존으로 떨어지는 날엔 피츠버그가 한 방으로 선취 가능.

단일 수비 실책·연속 볼넷은 즉시 빅이닝으로 확대될 위험.

픽스터의 자신만만 예측

밀워키 승, 핸디캡 Lean, 언더 Lean.

근거: 1) 홈 강세 페랄타와 휴식이 반영된 불펜 우위, 2) 피츠버그 타선의 원정·RISP 저효율, 3) 스킨스 상대로도 유리 카운트에서 실투 응징 가능한 밀워키의 현재 타구 질. 예상 흐름: 초반 균형 후 중반 밀워키가 분할 득점으로 앞서고, 후반 필승조로 잠근다.


0 Comments
제목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종목별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