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MLB LA에인절스 LA다저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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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MLB LA에인절스 LA다저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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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의 자신만만 경기 미리보기: LA 에인절스 vs LA 다저스

“좌완 상성 우위와 안정된 원정 템포 — 반등의 주인공은 다저스!”


일시: 2025년 8월 13일 10:38 (한국시간)

선발 매치업(전망): 타일러 앤더슨(에인절스, 2승 7패, ERA 4.63) vs 에멧 시한(다저스, 3승 2패, ERA 3.70)

마운드의 전쟁: 홈에서 흔들리는 좌완 vs 폼 올라오는 우완

타일러 앤더슨(에인절스)


직전 탬파베이전 4이닝 4실점. 한 달 넘게 QS가 없고, 홈 등판에서 기복이 큰 흐름입니다.

관건: 초구 스트라이크와 체인지업 높낮이 관리. 불리 카운트에서 벨트존 실투가 나오면 다저스의 좌완 상성 강점에 직격탄이 될 수 있습니다.

에멧 시한(다저스)


직전 2경기 연속 내용 양호(5이닝 2실점 등). 원정 템포가 안정되면서 초반 카운트 주도권을 가져가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관건: 바깥쪽 슬라이더로 배럴 각도 억제, 볼넷 억제. 초반 출루 억제가 되면 5~6이닝 2~3실점 관리형 전개가 유효합니다.

타선의 불꽃: 프리웨이에서 달아오른 에인절스 vs 좌완 상성의 다저스

에인절스


전날 야마모토·디아즈 상대로 7득점(네토 2HR 2RBI). 홈런 외 득점도 살아난 점은 고무적입니다.

공략 포인트: 시한 상대로 초구 높낮이 확인 후 1-0, 2-1 유리 카운트에서 직구 강공. 낮은 슬라이더 유인구는 과감히 스킵해 출루 기반부터.

다저스


전날 4득점이 오타니·먼시의 홈런 2발에 집중. 최근 RISP 창출이 줄었지만, 좌완 상대로는 장타 전환력이 높은 편입니다.

공략 포인트: 앤더슨의 체인지업·커터가 높게 들리는 순간을 기다려 벨트존 실투 강타. 번트보다 직선적 강공이 효율적입니다.

불펜·수비·운영 디테일

에인절스


션 앤더슨 4실점 노출처럼 레버리지에서 변동성 큼. 선발이 짧아지면 불펜 소모가 급증합니다.

수비·중계에서 추가 진루 억제가 관건. 한 이닝 장타 허용 시 실점 단위가 커질 수 있습니다.

다저스


불펜 3.1이닝 1실점으로 점진적 회복세. 리드만 잡으면 매치업 운용으로 잠그는 루틴이 선명합니다.

수비 전환 속도가 빨라 장타성 타구의 추가 베이스 억제에 강점.

벤치 플랜과 인매치 포인트

에인절스

초반: 시한의 초구 스트라이크 성향 점검 → 유리 카운트에서만 선택적 강공, 낮은 슬라이더는 철저히 선별.

중반: 1·3루는 희생플라이·강한 땅볼로 확실한 한 점부터. 선발이 흔들리면 조기 스위칭으로 데미지 최소화.

다저스

초반: 앤더슨 체인지업 시작점·끝점 체크 → 벨트존 실투 대기 후 장타 스윙.

중반: 선취 리드 확보 시 브릿지-필승 조합 조기 투입으로 변수 차단. 좌·우 매치업을 이닝 중간에도 적극 활용.

경기 흐름 시나리오

초반(1~3회): 시한이 카운트 주도, 다저스가 선취 접근. 에인절스는 산발 출루로 응수하되 RISP 전환이 관건.

중반(4~6회): 앤더슨의 불리 카운트 증가 구간에서 다저스가 분할 득점으로 격차 확대. 에인절스는 장타 한 방으로 추격 고리 시도.

후반(7~9회): 다저스 불펜 매치업으로 리드 잠금. 에인절스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반전 동력이 약화.

리스크·변수 체크

시한이 초반 제구를 잃으면 에인절스가 프리웨이 특유의 타격 폭발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앤더슨이 체인지업 낮은 코스 고정을 유지하면 다저스의 장타 루트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단일 수비 실책·연속 볼넷은 즉시 빅이닝으로 확대될 리스크.

픽스터의 자신만만 예측

LA 다저스 승, 핸디캡 Lean, 오버 Lean.

근거: 1) 좌완 상성 우위(앤더슨 홈 기복 vs 다저스 좌상바), 2) 시한의 최근 안정적 템포, 3) 다저스 불펜의 점진적 회복과 매치업 운용. 예상 흐름: 다저스가 중반 분할 득점으로 앞서고, 후반 필승조로 리드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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