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NBA 밀워키 인디애나 스포츠중계

홈 > 경기분석실 > 경기분석
경기분석

2월 7일 NBA 밀워키 인디애나 스포츠중계

밀워키 벅스

밀워키는 시즌 20승 29패로 디비전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완전히 무너진 팀은 아니다. 직전 5경기에서는 2승을 챙겼고, 특히 뉴올리언즈전 연장 승리는 현재 이 팀이 어떤 방식으로 버티는지를 잘 보여준다. 지아니스 아데토쿤보가 빠진 상황에서도 외곽에서 3점 21개를 성공시켜 화력을 모았다. 현재 밀워키의 색깔은 분명하다. 속공과 페인트존 압박은 리그 하위이지만, 하프코트에서의 외곽 생산성은 최상위 수준이다. 팀 3점 성공률이 39%를 기록해, 잦이 들어가는 날에는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반면 수비 특히 리바운드 수비와 페인트존 실점 억제는 불안 요소로 남아 있다. 외곽에 의존한 공격이 실패하면 공수 밸런스가 크게 흔들린다. 부상 변수도 여전하다. 지아니스 아데토쿤보는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고, 바비 포티스와 켄터 레이니스는 출전 여부가 당일까지 불확실하다. 그럼에도 최근 경기에서는 외곽 득점 분담이 살아나며 홈에서는 외곽 리듬만 유지된다면 승수를 만들어낼 여지는 충분하다.



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13승 38패로 동부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시즌 전체를 통틀어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타이리스 할리버턴의 이탈과 원정에서의 약세는 아쉬운 대목이다. 하프코트 운영은 비교적 조직적이나, 원정에서의 공격 리듬 약화와 수비 집중력 저하가 겹치면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지표가 말해주는 약점도 분명하다. 팀 평균 득점은 리그 하위권이고, 실점 역시 상위권으로 불리한 흐름이다. 사비 리바운드율 등 몇몇 지표에서는 개선점이 있으나 전반적인 수비 집중력과 페인트존 실점 억제가 숙제로 남아 있다. 운영 측면에서는 맥컬럼의 볼 핸들링과 허들러의 역할을 기대하나, 벤치의 즉시전력 투입과 수비 집중력 회복이 필요하다. 홈에서는 약간의 반등을 노릴 수 있지만, 원정에서는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기 쉽다. 부상자 명단도 가볍지 않다. 할리버턴과 오비 토핀, 베네딕트 메처의 이탈로 인해 일부 로테이션 자원이 트레이드 이슈로 가용성이 불투명하다. 원정 경기 이어지는 상황에서 리바운드와 수비 집중력이 개선되지 않으면 후반에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밀워키는 지아니스 결장이라는 큰 공백에도 외곽에선 불구하고, 홈에서 외곽 성공률만 받쳐준다면 승리 기회가 있다. 인디애나는 리바운드와 페인트존에서의 약점으로 인해 수비적 불안정성이 크다. 전력 비교상 외곽 의존도가 높은 밀워키가 유리해 보이나, 인디애나가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면 경기 흐름은 충분히 변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밀워키 우세, 단 경기 변수(할리버턴 출전 여부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