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NBA 새크라멘토 올랜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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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NBA 새크라멘토 올랜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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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


새크라멘토는 12승 44패로 서부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평균 득점 110.1점(29위), 평균 실점 120.6점(28위)이라는 숫자만 봐도 매 경기 난도가 높다. 페이스는 99.33으로 야트나느지만, 슈팅 효율은 14.1점(20위 표기) 수준이라 '뛰어서 슛'에 대한 성과가 낮다. 박스 스코어상으로 보면 이 팀은 수비에서 약점을 보이며, 최근에는 그 구간이 자주 발목을 잡는 형태다.


공격의 중심축은 도마 드로잔(18.7점), 케슬러 웨스트브룩(15.3점·6.6어시스트), 도만타스 사보나스(15.8점·11.4리바운드=4.0어시스트)로 정리된다. 사보나스가 페인트존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고, 로만 존슨, 웨스트브룩이 마무리를 가져가는 그림이 가장 자연스럽다. 다만 작년과 비교한 운영은 수비로 세트가 많이 정형화되면서 특정 옵션이 한 쪽에 쏠린다. 여기에 키건 머리(발목), 디안드레 멘(발목) 결장 이슈가 경기 흐름의 불안요소로 작용했다. 시즌 초반 기복이 심했던 새크라멘토는 최근 수비 집중력에서 한 번씩 급격히 무너지는 장면이 반복됐다.


최근 5경기 성적은 5연패다. 특히 2/9 뉴올리언스전 3점 4/31(12.9%), 2/11 유타전 3점 7/33(21.2%)처럼 외곽에서의 슛 적중률이 떨어지며 공격 리듬이 깨지는 경우가 잦았다. 리그 내에서 슛 효율이 낮은 편이라 슛에서의 생산성이 떨어진다. 수비에서도 실점이 쉽게 누적되는 타입이다. 새크라멘토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아 경기 주도권을 잃는 패턴이 반복된다.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28승 25패로 동부 7위를 지키고 있다. 평균 득점 115.1점, 평균 실점 113.0점으로 시즌 내내 큰 흔들림 없이 버티는 팀이다. 올랜도는 데빈 바셀과 알렌, 모리츠 바그너, 테렌스 로스 등 공격 옵션의 분포가 괜찮고, 속공 득점과 페인트존에서의 공격 전개가 강점이다. 특히 아이작 라브리가 팀 수비의 축을 잡아주고 있으며, 테런스 로스의 외곽 위협이 공간 창출에 도움을 준다.


공격은 빠른 템포에 기반하며, 속공 전개와 페인트존 공략 비중이 높다. 수비에서는 스위치와 길목 차단으로 상대의 득점을 억제하려는 시도가 자주 보인다. 다만 잦은 파울과 벤치의 생산성 기복이 경기력 변동 요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비교적 무난한 흐름이다.



이 경기는 '실점과 턴오버'가 핵심이다. 새크라멘토는 시즌 평균 실점 120.6에 계속 노출돼 있고, 최근에는 3점이 무너지는 날이면 경기 패턴이 급격히 무너지는 경향이 짙다. 반면 올랜도는 리바운드와 속공 전개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새크라멘토는 수비 리스크가 크고, 올랜도가 보드와 속공으로 갭을 벌리면 경기가 빠르게 기울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는 올랜도의 우세를 추천한다. 다만 새크라멘토가 외곽 슛의 효율을 끌어올리거나 경기 초반에 턴오버를 줄이면 변수가 생길 수 있으니 최종 라인업과 부상 상태 확인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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