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KBO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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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13:49
마운드의 전쟁: 반등한 류현진 vs 팀 내 가장 안정적인 나균안
류현진(한화, 6승 6패, ERA 3.33) 최근 LG전 6이닝 무실점으로 직전 2경기 부진을 털었다. 올 시즌 홈/롯데 상대로 기복이 있었지만, 지금 롯데 타선의 좌완 상대 침체와 맞물리면 ‘관리형’ 전개가 가능하다. 초구 스트라이크 이후 낮은 코스 체인지업·커브 비율을 유지하면 6이닝 1~2실점 관리형이 유력.
나균안(롯데, 2승 7패, ERA 4.12) 최근 폼은 안정적이고, 올 시즌 한화전 6이닝 무실점 승리도 있다. 다만 팀 득점 지원 저하와 후반 불펜 연결 변수가 동반된다. 유리 카운트에서 체인지업/슬라이더로 약한 타구를 유도하면 6이닝 2~3실점 버티기 목표.
타선의 불꽃: 찬스 활용의 한화 vs 장타 트리거가 사라진 롯데
한화 시리즈 내내 수비 실수·기회에서 집중력이 앞선다. 상·중위의 출루 뒤 콘택트/장타 분업이 돌아가며, 빅이닝 ‘씨앗’을 놓치지 않는다. 나균안 상대 공략 포인트는 1-0, 2-1 유리 카운트에서 벨트존 실투만 선택 강타, RISP는 희생플라이·강한 땅볼로 확실한 한 점부터.
롯데 전준우 이탈 이후 라인업 장타 트리거가 사실상 실종. 좌완 상대 타격 톤 하락까지 겹쳐 단발적 안타로는 득점이 어렵다. 해법은 볼넷 기반의 RISP 창출과 반대 방향 콘택트로 병살 리스크를 줄이는 것.
불펜·수비·운영 디테일
한화 최근 3이닝 무실점 등 브릿지 운용이 안정세. 주력 불펜의 이닝 분배가 가능해 접전 후반 ‘잠금’ 시나리오가 그려진다. 수비 전환도 무난.
롯데 추격조는 제 몫을 했지만 리드/동점 레버리지에서 변수. 타선이 침묵하면 불펜의 부담이 커진다.
경기 흐름 시나리오
초반(1~3회): 류현진이 낮은 존으로 약한 타구 유도, 한화는 볼넷+적시타로 선취 접근. 롯데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나균안의 불리 카운트 증가 구간에서 한화가 분할 득점. 롯데는 좌완 공략 난도 탓에 RISP 전환이 관건.
후반(7~9회): 한화 브릿지→필승 매치업으로 리드 관리. 롯데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이 급감.
리스크·변수 체크
류현진이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장타 한 방에 흐름 급변 가능.
나균안이 초반부터 코너워크를 정확히 밟으면 한화의 장타 루트가 지연될 수 있음.
단일 수비 실책·폭투는 즉시 빅이닝 트리거.
픽스터의 자신만만 예측 한화 이글스 승, 언더 Lean.
근거: 1) 좌완 상대 약화된 롯데 타선과 최근 응집력에서 앞선 한화, 2) 관리형으로 전환한 류현진의 흐름, 3) 후반 불펜 운용 안정성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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