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NPB 오릭스 세이부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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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8월 17일 NPB 오릭스 세이부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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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타키시마 타이토(오릭스, 2승 1패 3.54)


불펜→선발 재전환 복귀전. 시즌 선발 때 기복이 있었고, 보직 변경 10일 내 재가동은 리스크. 다만 4/15 세이부전 홈 7이닝 무실점 상성 호재는 존재.

키 포인트: 초반 스트라이크 퍼스트, 2회전(3~4회) 볼넷 억제, 낮은 슬라이더/포크 고정으로 장타 억제.

스미다 치히로(세이부, 9승 6패 2.09)


최근 2경기 연속 QS+로 페이스 상승. 원정보다 홈 우세 스플릿이 있으나, 돔·오릭스 상성(올 시즌 호조)으로 보정 가능.

키 포인트: 빠른 카운트 장악→바깥쪽 체인지업/슬라이더로 약한 타구 유도, 90구 전후 높이 이탈 관리.

타선 포인트

오릭스


전날 5안타 완봉패. 시리즈 전반 RISP 전환 저하·상하위 연결 단절. 타키시마 보호를 위해 초반 ‘한 점부터’(희생플라이·강한 땅볼) 확보가 절실.

공략 키: 스미다 상대 1-0·2-1 유리 카운트 한정 벨트존 선택 강공, 낮은 변화구 유인 스킵.

세이부


전날 1득점(토노사키 2루타)만 생산. 원정 타격 침체 지속. 출루→주루 압박으로 RISP 창출이 선행되어야 한다.

공략 키: 타키시마의 2회전 초반 볼넷·높은 실투 대기, 반대 방향 컨택으로 카운트 늘린 뒤 결정구만 강타.


불펜·운영

오릭스

전날 3이닝 무실점으로 브릿지 안정감은 일부 회복. 다만 전체적으로 ‘허리’가 얇아 선발이 6이닝 전후는 채워줘야 한다.

세이부

승리조 컨디션·가용성 우위. 선취·중반 리드 시 7~9회 매치업 운용이 명확해 접전 후반 기대치가 높다.


예상 전개

초반(1~3회): 스미다가 템포 주도, 오릭스는 산발 출루. 타키시마는 어드레날린으로 0~1실점 버팀.

중반(4~6회): 타키시마 2회전 첫 이닝에서 세이부가 적시타/희생플라이로 ‘한 점씩’ 분할 득점 가능. 오릭스는 스미다의 불리 카운트가 드문 탓에 득점 지연.

후반(7~9회): 불펜전 전환 시 세이부 매치업 우세. 오릭스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타키시마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즉시 빅이닝 트리거.

스미다가 초반 코너워크를 잃으면 오릭스의 다량 출루→‘작은 점’ 누적 가능.

단일 수비 실책·주루 미스는 저득점 경기에서 곧장 승부에 직결.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세이부 라이온즈 승(신승)

보조: F5 언더 Lean, 풀게임 언더 Lean(양 팀 타선 침체+선발 관리형 가정)

근거: 1) 스미다의 최근 폼·돔/상대전 호조, 2) 타키시마의 보직 전환 복귀전 리스크, 3) 후반 불펜 매치업·가용성에서 세이부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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