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MLB 밀워키 VS 샌프란시스코 스포츠중계

선발 매치업
호세 퀸타나(밀워키, 좌투)
8월 3승, 월간 2점대 유지로 폼 상향. 홈 강점까지 감안하면 6이닝 2실점 내외 ‘관리형’ 기대치가 높습니다.
키 포인트: 선두타자 볼넷 억제, 2바퀴 첫 이닝(4~5회) 낮은 코스 일관성 유지.
카슨 와이즌헌트(샌프란시스코, 좌투)
마이너 재정비 후 원정 반등 시험대. 커맨드 진폭이 커 4.2~5.2이닝 2~4실점 범위의 변동성형.
키 포인트: 불리 카운트 회피, RISP에서 벨트존 실투 금지.
타선·스플릿
밀워키
직전 경기 타격 효율은 아쉬웠지만 홈 복귀 이점. 좌완·우완 가리지 않고 상·중위의 선택적 강공이 유지됩니다.
공략 키: 와이즌헌트 상대 1-0·2-1 유리 카운트에서 포심/슬라이더 ‘벨트존’만 강타,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 유인 스킵. 초반 ‘한 점부터’ 설계.
샌프란시스코
원정 타구 질 하락+좌완 상대로 비효율 지속. 병살·RISP 부진이 이닝 확장을 막는 흐름.
공략 키: 퀸타나 초구 범타 억제→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 누적, 한가운데 실투만 선택 타격.
불펜·운용
밀워키
승리조 컨디션 최상. 리드 시 7~9회 매치업 잠금 신뢰도가 높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접전에서 변동성이 커 ‘앞서야 지키는’ 구조. 동점·1점차에서 첫 타자 출루 허용 시 흔들림.
인게임 시나리오(예상)
초반(1~3회): 퀸타나 템포 주도, MIL이 볼넷+정타로 ‘작은 점’ 선취 접근. SF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와이즌헌트 TTOP 구간에서 MIL 분할 득점 가능성↑. 퀸타나는 위기 1회 관리 후 6회 마감.
후반(7~9회): 불펜전 전환 시 MIL 승리조 우위로 리드 관리. SF는 장타 한 방 의존.
리스크·변수
퀸타나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멀티런 위험.
와이즌헌트가 초반 코너워크를 조기에 잡으면 MIL의 장타 루트 지연(저득점 접전).
수비·주루 실수 1회가 즉시 빅이닝으로 비화(특히 6~7회 교체 타이밍).
픽·레버리지(참고)
방향: 밀워키 브루어스 승(신승)
보조 관점: F5 밀워키 0 또는 -0.5 Lean(선발·홈 우위), 풀게임 밀워키 ML 우세
총득점: 중립↔약 언더 Lean(퀸타나 관리형+SF RISP 부진 가정)
스코어 밴드: 4-2 또는 5-3 밀워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