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NPB 니혼햄 지바롯데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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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9월 21일 NPB 니혼햄 지바롯데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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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분석

닛폰햄 파이터스 타선

전날 새먼즈 투수와 요코야마 투수를 상대로 아사마 선수의 사요나라 안타 포함 8점을 올리며, 홈에서 확실하게 타격감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려 16개의 안타를 때려냈다는 점은 타선의 집중력과 활력이 크게 올라왔음을 시사합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 타선

전날 타츠 투수와 불펜을 공략하면서 우에다 선수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했습니다. 원정에서의 부진을 일단 벗어났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에 기대를 걸 수 있습니다.


타선 우세 평가: 닛폰햄 타선은 전날 16안타를 몰아치며 폭발적인 타격감을 보여주었고, 사요나라 승리로 기세도 올랐습니다. 지바 롯데 타선 역시 원정에서 7득점하며 부진을 벗어났지만, 닛폰햄의 타격 폭발력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따라서 닛폰햄 파이터스 타선이 지바 롯데 마린스에 비해 명확한 우위를 점합니다.


선발 투수 분석

닛폰햄 파이터스 선발: 후쿠시마 렌 (좌투) 4승 0패 평균자책점 2.25

닛폰햄 파이터스는 후쿠시마 렌 투수(4승 0패 평균자책점 2.25)가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9월 14일 세이부와의 안방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5이닝을 넘어가면서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8월 14일 지바 롯데 상대로 안방에서 7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 이력이 있으며, 홈에서의 후쿠시마는 '기대를 걸어도 좋을 레벨'입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 선발: 오지마 카즈야 (좌투) 8승 8패 평균자책점 3.63

지바 롯데 마린스는 오지마 카즈야 투수(8승 8패 평균자책점 3.63)가 시즌 9승에 도전합니다. 9월 14일 라쿠텐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하며, 앞선 4경기 연속 승리의 페이스가 단숨에 꺾였습니다. 특히 낮 경기 강점이 단숨에 사라졌다는 점은 이번 경기 최대의 문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선발 투수 대결 양상: 후쿠시마 투수는 홈에서 강하며 지바 롯데 상대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오지마 투수는 최근 부진하고 낮 경기 약점까지 노출하여 불안감이 큽니다. 분석에서도 '새먼즈가 박살이 났다는 건 오지마 역시 불안하다는 이야기'라는 비유를 통해 오지마의 불확실성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닛폰햄 파이터스 선발 마운드가 지바 롯데 마린스에 비해 명확한 우위를 점합니다.


불펜 분석

닛폰햄 파이터스 불펜

전날 4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하며, '갈수록 흔들리는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반적인 불펜의 안정감에 문제가 있습니다.


지바 롯데 마린스 불펜

전날 잘 버티다가 마지막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역시 마무리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불펜 우세 평가: 양 팀 불펜 모두 전날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정 불펜의 안정감에서 어느 한쪽이 확연히 앞선다고 보기 어려운 대등한 양상으로 예상됩니다.


종합 분석 및 승리 예측

닛폰햄은 전날 사요나라 승리로 팀의 의지와 기세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비록 전날 타츠 투수가 4실점으로 무너졌지만, 후쿠시마 렌 투수는 홈에서 강점을 가진 투수이며 지바 롯데 상대로도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지바 롯데의 오지마 투수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낮 경기 약점까지 노출하고 있어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양 팀 타선 모두 전날 득점을 올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지만, 선발 매치업에서 닛폰햄의 후쿠시마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양 팀 불펜은 모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접전으로 간다면' 불펜이 아닌 다른 요인, 즉 선발 투수의 안정성이나 후반 타선의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릴 것입니다. 닛폰햄은 '후반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최종 결론적으로, 홈에서의 강한 선발 투수 후쿠시마 렌과 전날 살아난 타격, 그리고 후반에 강한 집중력을 바탕으로 닛폰햄 파이터스가 지바 롯데 마린스를 상대로 신승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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