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4/11) 홈에서 115-10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5-34), 3점슛(8개 -11개), 턴오버(15-14)의 결과. 케이드 커닝햄(36득점)과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탐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후반전에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빅맨 지원이 되는 제일런 두렌의 넘치는 수비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으며 3점슛과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말릭 비즐리의 지원 사격도 나온 승리의 내용.

뉴욕은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과 칼-앤서니 타운스(25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패를 당한 경기. 주전 OG 아누노비(엄지손가락), 조쉬 하트(무릎)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도 크게 나타났으며 세컨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고 3점 라인 수비에서 흐흡도 어긋났던 상황.

2019년 이후 첫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되는 디트로이트는 2008년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가 없다. 하지만 올시즌 상대전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에이스 자원이 되는 케이드 커닝햄과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가야 하는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디트로이트의 전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 반영해야 한다. 또한, 난타전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