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16) 홈에서 뉴욕닉스 상대로 97-94 승리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상대로 5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7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리바운드(45-49), 3점슛(13개 -9개), 턴오버(9-13)의 결과. 스테픈 커리(28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지미 버틀러의 합류 효과 속에 공격이 훨씬 매끄러워지는 모습을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조나단 쿠밍가(10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드레이먼드 그린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어주는 가운데 수비에서 힘을 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7연승 흐름속에 21승13패 성적.

덴버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6) 홈에서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23-126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2-44), 3점슛(12개 -19개), 턴오버(17-16)의 결과. 니콜라 요키치(40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와 자말 머레이(24득점)가 분전했지만 상대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는 수비가 나타난 경기. 4명의 선수만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세컨 득점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20승14패 성적.

다음날 홈에서 밀워키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골든스테이트는 덴버를 만나면 힘을 쓰지 못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니콜라 요키치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