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NBA 샬럿 애틀랜타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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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NBA 샬럿 애틀랜타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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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

샬럿은 시즌 25승 29패로 플레이인 경쟁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분명 나쁘지 않다. 직전 5경기에서 3승을 챙기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원정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냈다. 다만 전체적인 경기 내용은 보면 언제든 기복이 튀어날 수 있는 구조다.


샬럿 전력의 핵심은 공격 리바운드다. 공격 리바운드 비율이 리그 상위권에 속하면서, 한 번의 공격이 끝나지 않고 두 번째, 세 번째 기회로 이어지는 모습이 잦다. 이로 인해 골밑의 존재감이 유지되고, 상대 압박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는 턴오버다. 샬럿은 경기당 실책 수가 많은 편이고, 공수 전개 과정에서 볼 소유권을 잃는 장면이 잦다. 공격 리바운드로 어렵게 만든 추가 포제션에서 이 토너가 사라지거나 허무하게 사라지는 장면이 반복된다. 특히 빠른 팀 상대로는 이 실책이 고비로 연결된다.


선수 구성은 비교적 명확하다. 라멜로 볼의 볼 운반과 패스 전개의 중심을 잡고, 브랜드런 밀러가 가치 안정적인 득점 루트를 만든다. 들어가는 미들의 브리짓, 코너의 외곽 파괴력도 분명한 편이다. 골밑에서는 무사 디아바테가 리바운드에서 존재감을 보인다.


수록 비중은 높지 않다. 샬럿은 달리는 팀이라기보다 하프코트에서의 공격 리바운드로 버티는 팀이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도 무리한 템포로 끌고 가기보다는 리바운드 장악과 인원 운용 조절이 실책을 줄이는 운영이 중요하다.


애틀랜타 호크스


애틀랜타는 26승 29패로 샬럿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 성적만 보면 큰 차이는 없지만, 경기 성향은 완전히 다르다. 애틀랜타는 속공과 전환의 속도가 빠르며, 패스 기반의 움직임을 통해 외곽 찬스를 만드는 데 능하다. 페이스가 빠를 때 공격 효율이 극대화되는 팀 색이 강하다.


이 팀의 가장 큰 특징은 어시스트 생산력이다. 경기당 어시스트가 높아 동료 찬스를 잘 만들며, 엑스트라 패스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3점의 효율이 올라간다. 수비로는 전환 수비에서의 압박과 스틸을 통해 속공을 창출하는 구조가 잘 맞물려 있다.


중심에는 제일런 존슨이 있다. 포워드,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모두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며, 공격의 시작과 마무리에 관여한다. 여기에 코어 가드진의 스피드와 외곽 지원이 더해지면 애틀랜타의 공격은 더욱 치명적이다.


다만 수비는 여전히 불안한 요소다. 시즌 평균 실점이 높고, 박스아웃과 수비 로테이션에서 실책이 잦다. 특히 상대의 골밑 공략에 취약한 면이 있어, 샬럿 같은 제공권을 챙기는 팀에겐 주의가 필요하다.


부상 변수도 중요하다. 존슨과 다니엘스, 리시의 출전 여부에 따라 전술 운용이 달라질 수 있다. 핵심 자원이 빠지면 속공 전개와 외곽 효율이 떨어지고, 수비적 약점이 더 크게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핵심 자원이 대부분 출전한다면, 경기 템포를 빠르게 끌어가며 리드를 확보할 수 있다.




샬럿은 공격 리바운드로 포제션을 늘릴 수 있는 팀이고, 애틀랜타는 속공과 외곽으로 득점을 창출하는 팀이다. 상대의 수비 집중이 흔들리면 애틀랜타의 속공이 빠르게 터질 수 있다. 샬럿이 리바운드를 계속 챙긴다면 경기 템포를 낮출 수 있으며, 애틀랜타의 전술적 우위를 상쇄할 수 있다. 반면 애틀랜타가 핵심 자원을 모두 확보하고 페이스를 높인다면 공격 효율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는 양 팀의 플레잉 템포와 리바운드 싸움이 승부를 가를 핵심 요소로 보이며, 경기 총점은 상황에 따라 오버 쪽으로 열릴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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