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NBA 미네소타 포틀랜드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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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NBA 미네소타 포틀랜드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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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미네소타는 33승 22패로 서부 6위다. 득점이 119.4로 상위권에 있고, eFG% 56.3%와 3점 성공률 37.4%가 보여주듯 공격이 잘 풀어가는 날에는 점수가 빠르게 불어난다. 최근 5경기를 보면 기복이 섞여 있지만, 애틀랜타전 138-116처럼 한 번 분위기가 달아오르면 경기 내내 속도감으로 몰아치는 힘이 있다. 에드워즈 30점, 클라크슨 랜들의 트리플더블(18-12-10) 같은 생산이 동시에 나오면 상대 수비가 좀처럼 몸을 못 추린다.


미네소타는 공격의 효율성이 엔비드·에드워즈(시즌 29.6라던)에서 나오기도 하고, 전환에서 속도를 내며 점수를 쌓는 타입이다. 멀티 플레이어들의 넓은 역할 분담이 팀의 장점이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와 속공 연결 능력이 좋고, 페인트존 득점으로 압박을 넣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턴오버 14.4는 아쉬운 수치이나, 공격 흐름이 살아있을 때는 오히려 그 스윙이 득점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수비에서는 루디 고베어가 중심이다. 고베어가 리바운드 11.2, 블록 1.6으로 골밑을 지키고, 차원들이 매치업을 버티는 구성이 기본이다. 최근 리그에서 수비 브리프가 강했던 팀과 맞붙을 때는 고베어의 존재감이 큰 변수가 된다. 미네소타는 이 경기에서도 2~3쿼터 초반에 집중도를 유지하면 리드로 연결하는 경향이 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26승 28패다. 팀 득점이 116.1로 나쁘지 않지만, 턴오버가 16.4로 높은 편이라 공격이 잘 풀리다가도 한 번씩 흐름을 잃는다. 포틀랜드는 리틀에서의 속공과 외곽 슛 의존도가 큰 편인데, 최근 페이스가 잘 맞을 때는 공격이 폭발적이다. 포틀랜드의 3점 시도 42.3개(또는 표기상 큰 수치)와 3점 성공률은 팀 컬러를 드러내는 수치다. 포틀랜드는 속공에서 큰 이득을 보는 경기 흐름을 만들면 상대를 압박하는 스타일이다.


최근 흐름은 불안정했다. 멤피스와 샬라멧 연승을 만들었고, 필라델피아전 135-118에서는 3쿼터에 49-22로 크게 밀렸는 등 변동 폭이 크다. 특히 롤의 체력 관리와 주전들의 출전 여부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포틀랜드는 속공과 외곽이 살아날 때는 상대 수비를 깊게 흔들 수 있지만, 반대로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다만 이번 경기는 전력 공백 이슈가 크다. 샤프의 결장 보고가 있고, 클락슨도 시즌 재활 악화로 언급된다. 타임라인과 크리스 메티어의 결장 리스트로 거론된다. 게다가 최근 일정을 소화하며 체력적 요인도 겹쳐 있어 경기 운영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포틀랜드는 시즌 막판 운용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미네소타는 턴오버가 아주 적지는 않지만, 포틀랜드는 16.4로 더 거칠다. 특히 포틀랜드는 블리딩 구간에서 3점을 많이 던지는 팀이라 흐름이 급격히 바뀔 여지가 있다. 미네소타는 득점 119.4와 효율(eFG% 56.3, 3P% 37.4)을 갖고 있어, 상대가 공을 돌리는 순간 균형을 잃게 만드는 압박이 있다.


핸디캡은 미네소타 쪽이 더 선호된다. 포틀랜드가 샤프 결장 또는 팀의 잦은 원정 소화로 피로도가 쌓여 있다면 미네소타가 홈 이점을 살려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포틀랜드가 속공과 외곽을 살려 템포를 만들면 변수가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미네소타의 페인트존 장악력과 안정적인 수비가 경기를 좌우할 전망이다.


오버/언더는 두 팀의 템포와 득점 성향 때문에 선택된다. 미네소타는 공격 효율이 높은 편이고, 포틀랜드는 외곽 비중이 큰 경향이라 기준점이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포틀랜드의 돌발적 수비 붕괴가 나오면 총점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오버 쪽으로 열릴 수 있다. 반대로 미네소타가 초반부터 페이스를 묶으면 언더로 흐를 가능성도 있다. 결론적으로는 양 팀의 초반 템포와 리바운드 싸움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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