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2일 K리그1 제주SK 김천상무 스포츠무료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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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06:44
제주SK
홈 개막전에서 서울을 2-0으로 완파하며 시즌을 상쾌하게 시작했다. 김학범 감독 체제에서 전방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이 완벽하게 녹아든 경기였다. 수비진의 조직력도 안정적이었다. 안태현(RB)과 김륜성(LB)의 측면 수비는 물론, 송주훈(DF)이 중앙에서 클리어링과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다. 공격에서는 박동진(FW)과 이건희(FW)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남태희(MF)가 창의적인 패스를 공급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탈로(MF)도 중원에서 강한 피지컬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완급 조절을 담당했다. 다만, 제주가 전방 압박을 활용한 스타일이 김천에게 통할지는 의문이다. 김천은 점유율 축구보다는 롱볼과 빠른 전환이 강한 팀이기 때문에, 뒷공간 노출을 조심해야 한다.
김천상무
개막전에서 전북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으며 선전했지만, 결국 1-2로 패했다.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유강현(FW)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골 감각을 유지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천의 강점은 수비 조직력이다. 박승욱(DF)이 중앙에서 커버 플레이를 수행하며 안정감을 보였고, 박찬용(DF)도 제공권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북의 빠른 템포 공격에 수비진이 흔들리는 장면이 나왔으며, 특히 풀백들의 커버가 늦어지면서 실점 위기가 많았다. 공격에서는 다양한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유강현(FW)의 결정력뿐만 아니라, 이동경(MF), 김대원(MF), 이동준(FW) 등 빠른 역습이 위협적이다. 제주가 높은 수비 라인을 유지한다면, 김천의 전환 플레이가 효과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제주의 우세가 예상된다. 1라운드에서 수비적인 안정감을 보였고, 김학범 감독의 전술적 준비 능력이 뛰어나다. 김천은 빠른 전환과 역습을 활용하는 팀이지만, 제주가 경기 운영에서는 한 수 위다. 다만, 김천이 역습에서 저항할 수 있는 만큼, 다득점 경기가 될 확률은 낮다. 제주가 점유율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며, 김천은 한 방을 노리는 방식으로 대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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