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는 직전경기(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5-108 승리를 기록했다. 시카고 불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리바운드(43-41), 3점슛(13개 -9개), 턴오버(12-10)의 결과.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야콥 퍼들(10득점)과 백업 빅맨 크리스 부셰가 골밑을 사수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RJ 배럿(20득점), 스코티 반스(15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키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세컨 유닛들도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장신 포워드라인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백코트 자원의 일선에서 스틸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12승14패 성적.

뉴욕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2/4) 홈에서 휴스턴 로켓츠 상대로 124-118 승리를 기록했다. LA레이커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리바운드(40-50), 3점슛(6개 -8개), 턴오버(11-15)의 결과.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42득점, 10어시스트)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베스트5 매치업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칼 앤서니 타운스(22득점)가 슛 거리가 긴 빅맨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미칼 브릿지스도 높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가운데 조쉬 하트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2연승 흐름 속에 15승8패 성적.

올시즌 3차전 맞대결에서는 토론토 랩터스가 원정에서 98-112 패배를 기록했다. 상대전 7연패 흐름.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을 보유한 뉴욕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슛거리가 긴 칼 앤서니 타운스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