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뉴욕닉스 상대로 85-10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1-44), 3점슛(10개 -4개), 턴오버(17-19)의 결과. 제일런 서그스(27득점)와 분전했지 루키 자원이 되는 트리스탄 다 실바가 2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반케로, 프란츠 바그너, 모리츠 바그너가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지난시즌 팀의 골칫거리였던 팀 3점슛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영입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도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연패 흐름속에 12승4패 성적. -결장 유력 : 프란츠 바그너(A급-1/15), 파올로 반케로(A급 -1/6), 모리츠 바그너(A급-시즌아웃)

브루클린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87-9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5-43), 3점슛(12개 -12개), 턴오버(16-13)의 결과. 캠 존슨(25득점)과 셰이크 밀턴(16득점, 12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벤 시몬스, 자이르 윌리엄스, 도리안 핀니-스미스, 보얀 보그다노비가 결장했고 38.9%의 저조한 팀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승부처에 스위치 수비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상대 선수를 놓치는 장면이 많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으며 승부처에 공격 리바운드 허용이 너무 많았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7승10패 성적. -결장 유력 : 카메론 토마스(B급-당일결정), 자이르 윌리엄스(B급-1/6), 카메론 토마스(C급-당일결정), 트렌던 왓퍼드(D급-1/1), 보얀 보그다노비치(B급-1/6)

팀의 원투펀치 포함 핵심 자원 3인방의 부상 속에서도 홈에서 만큼은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바탕으로 버티는 힘을 보여주고 있는 올랜도가 브루클린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키는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