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로 104-11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3-47), 3점슛(14개 -12개), 턴오버(15-16)의 결과. 마이크 콘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앤써니 에즈워즈(29득점), 줄리어스 랜들(21득점)이 분전했지만 외곽슛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설계하는 팀에게 약점을 보이고 있는 미네소타 수비의 문제점이 재발한 경기. 칼-앤써니 타운스를 뉴욕으로 보내고 받은 지난시즌 뉴욕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단테 디빈첸조가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5득점으로 침묵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턴오버 때문에 탓에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 조 잉글스(B급 -11/27)

LA클리퍼스

원정에서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21-96 승리를 기록했다. 보스턴 셀틱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리바운드(47-40), 3점슛(12개 -8개), 턴오버(13-20)의 결과. 노먼 파월이 결장했지만 제임스 하든(43득점) 포함 베스트5의 고른 활약 속에 리바운드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18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한 이비카 주바치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카와이 레너드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승부처에 일선 압박후 기동에 의한 속공이 위력을 발휘되었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 노먼 파월(A급- 당일 결정), 고베 브라운(C급 -12/1), 카와이 레너드(A급-오른쪽 무릎 재활, 12월1일), PJ 터커(C급-12월1일)

미네소타는 이비카 주바치를 쉬지 않고 괴롭힐수 있는 빅맨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팀 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미네소타가 경기를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