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7)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상대로 104-99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3-50), 범실(11-17), 3점슛(12개 -11개)의 결과. 르브론 제임스(21득점, 5어시스트,7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앤써니 데이비스(31득점)가 함께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오스틴 리버스, 디안젤로 러쎌도 돌파 옵션을 통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달튼 크넥트(27득점)가 3점슛(5개)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줬던 상황.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8) 원정에서 LA 클리퍼스 상대로 105-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1-41), 범실(18-9), 3점슛(11개 -12개)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라우리 마케넌과 조던 클락슨(21득점)이 분전했지만 턴오버가 많았던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빅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의 화력이 우위에 있으며 두 자릿수 범위 이지만 핸디캡 승부에서도 LA레이커스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