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MLB 캔자스시티 텍사스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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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8월 19일 MLB 캔자스시티 텍사스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0 8676

선발 매치업

마이클 와카(KC, 7승 9패, 3.35)


직전 5.2이닝 2실점 승. 홈에서의 일관성이 가장 믿음직합니다.

운영 포인트: 초반 초구 스트라이크로 템포 선점 → 2바퀴째부터 체인지업/커터 비율을 높여 텍사스 우타 코어의 배럴 각도 차단. 6이닝 2실점 내외 관리형 기대치.

잭 라이터(TEX, 7승 6패, 3.94)


직전 5이닝 1실점으로 내용은 좋았지만 ‘원정 5이닝 3실점이면 성공’ 스플릿이 고착. 직구·슬라이더가 벨트존으로 뜨는 순간 장타 리스크가 커집니다.

운영 포인트: 선두타자 볼넷 금지, RISP에서 낮은 슬라이더 유지. 5이닝 전후 2~3실점 범위 전망.

타선·스플릿 포인트

캔자스시티


전날 6득점(멀티 홈런)으로 홈 타구 질이 재상승. 특히 중·하위 라인의 집중력이 좋아 ‘분할 득점’ 루트가 살아 있습니다.

공략 키: 라이터 상대 1-0·2-1 유리 카운트에서만 벨트존 선택 강공, 낮은 슬라이더 유인 스킵. 갭 타구+주루로 추가 90피트 창출.

텍사스


직전 원정에서 10득점으로 폭발했지만, 이동 직후+원정 라이터 등판일엔 타석 퀄리티가 들쭉날쭉한 편. 상위의 장타 트리거는 있으나 연결성(RISP)이 관건.

불펜·수비·운용

캔자스시티


3.2이닝 무실점. 승리조 톤이 돌아오며 7~9회 매치업·교체 타이밍이 분명합니다. 코메리카급 큰 외야는 아니지만, 홈에서 중계·송구의 손실이 적은 편.

텍사스


2이닝 2실점. 브릿지 구간 변동성(볼넷 후 피장타)이 여전합니다. 근소 리드 상황에서 마감력이 떨어지는 날이 잦습니다.

구장·매치업 환경

카우프먼 스타디움: 플라이볼이 홈런으로 이어지기 쉬운 구장은 아니어서, 라이터의 벨트존 실투는 2루타로, 와카의 하단 유도는 약한 타구로 환원될 가능성이 큽니다. 장타 경쟁보다 ‘라인드라이브+주루’의 효율이 높은 경기.

인게임 시나리오

초반(1~3회): 와카 템포 주도, KC가 볼넷+단타로 선취 ‘작은 점’ 접근. TEX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라이터 2회전 진입 이닝에서 KC가 적시타/희생플라이로 분할 득점. 와카는 5~6회 한 차례 위기 관리.

후반(7~9회): 불펜전 전환 시 KC 승리조의 매치업 우위로 리드 유지. 텍사스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와카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텍사스의 장타 한 방에 흐름 급변.

라이터가 초반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KC의 ‘분할 득점’ 루트가 지연될 수 있음.

수비·주루 미스 1회가 곧바로 멀티런 이닝으로 비화(특히 6~7회 교체 타이밍).

픽·레버리지

방향: 캔자스시티 로열스 승(신승)

보조: F5 캔자스시티 -0.5 Lean, 풀게임 언더↔중립(카우프먼 환경+KC 불펜 안정 가정)

스코어 밴드: 4-3 또는 5-3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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