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NBA 휴스턴 뉴올리언즈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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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NBA 휴스턴 뉴올리언즈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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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리바운드(총/공격 1위)로 포제션을 늘리되, 턴오버 15개대가 늘면 장점이 상쇄된다.


뉴올리언스는 페인트존 득점 1위로 2점을 쌓지만, 3점 생산과 수비(실점 28위)가 함께 흔들리면 역전 여지가 줄어든다.


허브 존스·알바라도 결장, 머리 시즌 아웃 공백은 원정에서 수비 로테이션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휴스턴 로키츠


휴스턴은 경기를 안정적으로 이기는 방식이 수치로 드러나는 팀이다. 실점 110.7점으로 리그 상위권이고, 득실 마진도 +6.4로 탄탄하다. 특히 리바운드에서 정체성이 확실하다. 총 리바운드와 공격 리바운드 모두 리그 1위다. 슛이 빗나가도 공격이 끝나지 않고, 세컨드 찬스로 다시 만들어내는 그림이 기본값처럼 나온다. 이 구조가 돌아가면, 야투가 잠깐 식어도 경기 흐름이 쉽게 끊기지 않는다.


공격은 패스 팀이라기보다 골밑과 리바운드로 마무리하는 팀에 가깝다. 어시스트 수치와 AST/FGM이 하위권이고, 3점은 성공률은 좋지만 시도량이 적다. 결국 휴스턴은 페인트존 득점과 공리바운드 점수를 만들고, 필요한 순간에만 외곽을 선택하는 편이다. 상대가 페인트에 잠그면 답답한 구간이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외곽을 억지로 늘리기보다 턴오버를 줄여 리바운드로 만든 추가 기회를 점수로 바꾸는 현실적인 해법을 택한다.


부상 변수로 휴스턴은 밴블릿 장기 결장, 타리 이슨도 빠져 있다. 이 조합은 경기 운영과 수비 에너지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좋은 수비를 유지하더라도, 공격에서 볼 관리가 흔들리면 한 번에 흐름이 꺾일 수 있다. 다만 기본 수비 강도와 리바운드 집중력은 유지되는 편이라, 상대가 불안한 수비를 갖고 들어오면 기대값 높은 휴스턴 쪽이 높아진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뉴올리언스는 공격 콘셉트만 보면 직관적이다. 페인트존 득점이 리그 1위이고, 속공 득점도 상위권이다. 드라이브, 컷, 전환에서 골밑을 먼저 치고 들어가며 2점을 쌓는 설계가 명확하다. 최근 경기에서도 트레이 머피가 득점과 패스를 함께 가져가며 공격을 떠받치는 모습이었다. 뉴올리언스가 이기는 날은 대부분 골밑에서 밀어붙여 상대 파울을 끌어내고, 전환에서 쉬운 점수를 얻는 날로 정리된다.


문제는 수비다. 평균 실점이 122.3점으로 하위권이고, 상대 흐름도 좋지 않다. 공격이 잘 풀려도 수비가 버티지 못하면 4쿼터에 불리한 흐름이 반복된다. 3점 생산이 부족해 페인트 공격이 막히면 외곽 분위기 전환 카드가 부족하다. 결국 2점으로 버티되, 수비에서 한 번에 무너지지 않는 게 승부의 컨트롤 포인트다.


여기에 인력 공백도 더해졌다. 허브 존스와 알바라도가 결장이고, 디존테 머리는 시즌 아웃이다. 허브 존스는 원정 수비 로테이션 중심이고, 알바라도는 볼 압박과 활동량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자원이다. 이들이 빠지면 원정 특유의 수비 커뮤니케이션이 흔들릴 위험이 크다. 뉴올리언스가 후순위를 상대로 할 만안 길은 초반부터 페인트존 생산을 밀어붙여 리듬을 잡고 턴오버를 줄여 불필요한 속공 실점을 막는 것이다.


이번 경기는 골밑을 누가 더 오래 지배하느냐로 요약된다. 뉴올리언스는 페인트존 득점 1위로 2점을 꾸준히 쌓을 수 있지만 휴스턴은 리바운드 1위로 포제션을 늘리며 상대 체력을 갉아먹는다. 게다가 휴스턴은 실점 억제가 강점이며, 뉴올리언스가 원하는 속공과 쉬운 득점을 허용하지 않는 방어 플랜이 명확하다.


뉴올리언스 입장에선 수비가 버텨야만 승부가 된다. 그런데 허브 존스·알바라도 결장 공백이 크고 휴스턴은 페인트존과 공리바운드 점수를 쌓는 타입이라 상성이 부담스럽다. 그래서 기본 선택은 휴스턴 승리 쪽이 더 합리적이고, 득점이 터지는 경기보다는 휴스턴 수비가 경기 상단을 흐르는 언더 성향이 예상된다. 다만 휴스턴 턴오버가 급증하면 경기 템포가 빨라질 수 있으니 초반 6~8분 동안 휴스턴 볼 관리 안정성부터 확인하는 게 가장 실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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