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NBA 휴스턴 멤피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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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NBA 휴스턴 멤피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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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키츠


휴스턴은 서부 4위, 27승 16패로 상위권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득실 마진이 +6.1(116.9득점 / 110.8실점)로 안정적이며, 수비 실점은 110.8이 리그 4위다. 휴스턴의 팀 색깔은 리바운드에서 가장 선명하다. 경기당 리바운드가 59.8개로 리그 1위이며, 공격 리바운드는 16.0개로 1위다. 즉, 숫자가 한 번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점유를 다시 가져와 수치를 쌓는 ‘세컨드 찬스 농구’가 기본이다. 페인트존 득점도 53.1점(7위)이라 골밑에서 꾸준히 이익을 본다는 구조다.


최근 5경기를 보면 휴스턴은 내용의 격이 비교적 뚜렷하다. 1월 19일 뉴올리언스전 119-110 승리는 팀 정체성 그 자체였다.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32점 7어시스트로 외곽을 열었고 리캠에서는 공격 리바운드 17개로 세컨드 찬스를 크게 벌렸다. 1월 21일 샌안토니오전 111-106 승리는 더 극적이었다. 4쿼터 벤치에서 런이 나오며 16점 차를 뒤집었고, 센군이 20점·13리바운드·9어시스트로 축을 잡았다. 반면 1월 16일 오클라호마시티전 91-111 패배처럼 외곽 생산이 밀리는 날엔 4쿼터에 격차가 크게 벌어지기도 했다. 1월 22일 필라델피아전은 122-128 연장 패배로 접전이었고, 1월 23일 디트로이트전 111-104 승리로 다시 리듬을 회복했다.


하지만 휴스턴도 약점이 있다. 팀 어시스트가 24.9개(25위)로 낮고, 턴오버가 15.4개(25위)로 많아 공격 변동성이 크다. 패스가 많아서 한 팀이 아니라, 리바운드와 수비로 공격 기회를 ‘더 많이’ 만드는 팀이라 볼 수 있다. 볼 관리가 흔들리면 좋은 수비를 해도 공격이 망해 경기 결과가 꼬인다. 부상도 변수다. 스티븐 아담스가 왼쪽 발목 염좌로 OUT이고, 프레드 밴블릿도 무릎 ACL 수술로 OUT이다. 아담스 결정은 스크린과 박스아웃에 크게 영향을 준다. 리바운드를 ‘수치만큼’ 유지하는지가 승부의 디테일이 된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멤피스는 18승 25패로 서부 11위에 위치해 있고, 득실 마진은 -1.1점 수준이다. 공격 생산성은 나쁘지 않다. 평균 득점이 115.5점이고, 어시스트는 29개(리그 20위)로 높다. 멤피스는 개인 ‘고립’보다는 패스 등 묶음 한손을 만드는 비중이 큰 팀이다. 포제션이 105.4로 상위권이고 경기 속도도 빠르다. 문제는 효율과 실수다. 야투율이 45.6%로 낮고, 턴오버가 15.4개로 많아 ‘좋은 패스→마무리’가 완성되지 못한다. 이렇게 뒷받침된 템포를 만끽할 리즘이 적고, 경기 템포를 끌면서 실점도 함께 커져 공격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최근 5경기 결과는 멤피스의 본질을 그대로 담고 있다. 1월 23일 뉴올리언스전 127-133 패배했고 4쿼터에 역전을 허용했다. 1월 21일 애틀랜타전 122-124로 아쉽게 졌다. 이 경기에서 자 모란트가 23점 120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최소 3주 결장 가능성이 대두됐다. 1월 18일 올랜도전은 126-109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1월 11일 브루클린전 103-98 승리였다. 브루클린전은 3쿼터 13-0 런으로 만든 뒤 경기로 진행돼 ‘한 번 터지면 강한’ 구간을 보여줬다. 다만 1월 15일 올랜도전 111-118 패배처럼 20+ 점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기도 있어 후반 운영 안정감이 가장 큰 숙제다.


부상 이슈도 경기 그림을 바꾼다. 모란트가 왼쪽 팔꿈치 UCL 염좌로 최소 3주 결장이 전망되고, 산티 알다마도 OUT으로 표기됐다. 스카티 피펜 주니어(발가락 수술)는 4~6주, 재크 이디(발목 스트레스 반응, 6주 후 재평가) 등 전력 공백이 겹친다. 멤피스는 원래도 템포 및 샷 볼륨을 확보하는 팀이라, 핵심 크리에이터가 빠지면 ‘패스는 돌기도 마무리기도 어려워지는’ 방향으로 흔들릴 위험이 크다. 결국 멤피스가 원정에서 승부를 걸려면 턴오버를 줄이고, 리바운드에서 밀리지 않고 후반에 리드를 지키는 디테일을 확실히 해야 한다.


BETTING POINT


이 경기는 ‘점유 싸움’이 가장 큰 키워드다. 휴스턴 리바운드 59.8개(1위)와 공격 리바운드 16.0개(1위)로 세컨드 찬스에서 확실한 무기를 갖고 있고, 실점도 110.8(4위)로 안정적이다. 멤피스는 템포 105.4로 빠르게 던지는 팀이지만 야투 효율이 낮고 턴오버가 15.4개로 많아 원정에서 흐름이 끊기면 급격히 흔들릴 수 있다.


휴스턴 입장에선 아담스 결정으로 리바운드 ‘깊이’가 떨어질 수 있어 핵심 우너이라는 과제가 있으나 구조 자체가 리바운드에 강하게 설계돼 기본 기대값은 여전하다. 멤피스는 모란트 이탈이 현실화된 구간에서는 후반 운영 안정성이 더욱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접전으로 가더라도 마지막에 힘이 빠질 수 있다. 따라서 일반 픽은 휴스턴 쪽이 합리적이다. 독점 멤피스 템포를 올려서 점수를 확보하는 성향과, 휴스턴도 많은 점수를 유지하는 팀임을 고려하면 기준점이 과하지 않으면 오버도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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