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NBA 유타 포틀랜드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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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NBA 유타 포틀랜드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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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

유타는 18승 37패로 서부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공격만 놓고 보면 “득점이 끊기지 않는 팀”에 가깝다. 평균 118.3득점, 어시스트가 30.1로 리그 최상단에 걸려 있다. 한 명이 고립스럽게 해결하기보다 여러 명이 공을 거쳐 좋은 슛을 만드는 방식이 주된 특징이다. 페인트존 득점도 52점대라, 외곽이 막히더라도 안쪽으로 파고들며 점수를 쌓는 루트가 존재한다.


다만 유타는 수비에서 안정적인 시간을 길게 만들기 어렵다. 평균 실점이 125.8로 크며 상대 속공 실점이 17점대라 최하위권에 가깝다. 상대 에너지의 허용도 30.4 수준이라 한 번 매치업이 틀어지면 역전성으로 큰 흐름이 자주 나온다. 전반적으로는 “공격으로 버티되, 전환수비에서 최소한의 손실을 줄이는” 것이 승부의 출발점이다.


부상 변수도 무시하기 어렵다. 키먼의 조지카 발목 염좌로 결장 표기가 있고, 케일러가 결장으로 인해 속공 구간이나 골밑 수비가 흔들릴 소지가 있다. 이 조합들은 팀 운용과 로테이션 전개에 직결되는 부분이라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유타는 수비에서의 약점을 덮기 위해 공격의 흐름을 더 매끄럽게 가져가야 한다.


최근 5경기 성적은 3승 2패로 나쁘지 않다. 새크라멘토를 121-93으로 크게 이긴 경기에서는 속공 25-6으로 전환에서 우위를 보였고, 반면 승부처에서는 115-111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로테이션과 에너지 관리가 성패를 가르는 요소로 남아 있다. 유타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드라이브를 줄여야 승산이 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26승 29패로 플레이인 경쟁권에 걸려 있다. 속공과 외곽 비중이 큰 팀 컬러로, 공격 리바운드와 3점 시도가 많아 변동성이 큰 편이다. 포틀랜드는 팀 페이스가 비교적 빠른 편이며 3점 성공률과 시도에서 시즌 특징이 드러난다. 다만 수비 집중력과 턴오버 관리에서 기복이 있어 흐름을 한 번 내주면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팀의 핵심 자원 결장 여부가 큰 변수다. 샤프의 결장, 클락슨의 재활 등으로 인해 로테이션 운용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초반 세팅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벤치의 득점 폭이 줄어들 수 있다. 반대로 외곽이 터질 때는 단번에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흐름은 기복 속에서도 홈·원정 변동으로 엇갈린 모습이다. 속공 전개와 외곽 적중이 동시에 살아날 때는 강력하지만, 반대로 그 두 요소가 흔들리면 수비에서의 약점이 곧바로 드러난다.




유타는 패스 게임으로 득점을 꾸준히 만들 수 있지만 실점이 크다는 점이 문제다. 평균 실점 125.8 수준의 허용은 경기 템포가 올라가면 위험요소로 작용한다. 포틀랜드는 공격 리바운드와 외곽으로 반격하는 능력이 있어, 일정 구간에서는 경기 흐름을 바꿀 여지가 있다.


핸디캡 관점에서는 유타가 여전히 우위로 보인다. 이유는 유타의 패스 중심 공격이 일정 시간 흐름을 만들면 상대를 지속적으로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포틀랜드의 외곽이 살아나거나 유타의 핵심 수비 자원이 결장해 수비가 흔들리면 판세는 급격히 변할 수 있다.


오버/언더는 두 팀의 템포와 리바운드 싸움을 반영했다. 유타의 높은 포제션과 포틀랜드의 공격 리바운드 성향이 맞물리면 오버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유타의 수비적 결손이나 포틀랜드의 외곽 침묵이 있으면 언더로 갈 수 있으니, 시작 1쿼터의 전환 득점과 3점 적중률을 먼저 확인하는 접근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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