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NBA 유타 토론토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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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NBA 유타 토론토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0 29

유타 재즈

유타는 젊은 선수들의 에너지와 공격 전개만 보면 전혀 답답한 팀이 아니다. 경기당 117.3점을 넣고 도움도 29.4개로 많아 공은 잘 돈다. 빠르게 치고 나가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 다만 문제는 반대편이다. 평균 124.8 실점은 너무 무겁고, 상대 속공 실점 17.8점도 부담스럽다. 한 번 공격이 끊기면 튀지 쉽게 열리고, 수비 자리가 정리되기 전에 연속으로 실점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더 아무 부분은 현재 전력 누수다. 라우리 마카넨, 키온테 조지, 아이재아 클러리어가 빠져 있고, 워커 케슬러와 유서프 니키치도 없다. 결국 에이스 베일리, 브라이스 센서브, 카일 필립포스키 쪽에서 득점을 억지로 끌어야 하는 경기다. 최근 5경기 1승 4패라는 결과가 지금 유타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토론토 랩터스

토론토는 최근 5경기 3승 2패다. 직전 2연패가 있긴 했지만, 전체 흐름만 놓고 보면 유타보다 훨씬 정돈된 편이다. 시즌 평균 득점은 114점 안팎으로 아주 폭발적이지는 않아도, 도움 28.8개와 적은 실책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속공 득점 18.5점은 리그 최상단 수준이라 상대가 어수선한 경기를 하면 바로 치고 나갈 수 있다. 브랜드 잉그램, 스코티 반스, RJ 배럿, 이매뉴얼 퀴클로 같은 이어지는 층심축도 분명하다. 아담 퍼펫츠가 있어 안쪽 균형도 나쁘지 않다. 최근 컨디션과 피닉스전에서 마무리가 쉬웠지만, 유타처럼 수비 전환이 약한 팀을 만나면 토론토가 좋아하는 빠른 연결과 쉬운 득점이 더 잘 살아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부상 변수도 유타보다 훨씬 가볍다.



이 경기는 유타의 젊은 공격력보다 수비 공백이 더 크게 보이는 매치업이다. 토론토는 빠른 공격 전개와 패스 연결이 좋은 팀이고, 유타는 그 구간에서 가장 흔들리는 팀 중 하나다. 유타가 홈에서 한두 번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는 있어도, 가드 공백과 수비 불안을 생각하면 경기 전체를 안정적으로 끌고 가기는 쉽지 않다. 토론토가 초반부터 전환 공격으로 우위를 만들 가능성이 높고, 유타도 수비가 약한 만큼 점수 차 자체는 따라붙을 수 있어 오버 쪽도 함께 볼 만하다. 승부 방향은 토론토 쪽이 더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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