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MLB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스포츠무료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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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01:15
LA 다저스
리버 라이언이 전격적인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릅니다. 2021년 11라운드 지명으로 샌디에고에 입단한 뒤 맷 비티 트레이드로 다저스로 온 라이언은 다저스 입단 이후 엄청난 발전 속도를 보여주면서 미드 시즌 팀 유망주 랭킹 4위까지 올라온 좌완 투수입니다. 이번 시즌 AAA PCL 5경기에서 16.1이닝 13안타 19삼진이라는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최대 구속 99마일의 강속구와 커브, 슬라이더 조합이 좋은 투수인지라 또다른 바비 밀러를 기대해볼수 있는 투수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6발 포함 9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홈 야간 경기의 화력은 호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특히 8회말에 추가한 3점이 너무나도 컸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3실점을 허용한 에반 필립스는 상당한 위험 수위인듯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블레이크 스넬(3패 6.31)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5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스넬은 최근 12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완벽 부활이 무엇인지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작년 다저스 원정에서 12이닝 2실점으로 매우 강했다는 점도 스넬을 이 날 배치한 이유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임시 선발 펠트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전체적인 타격 부진이 상당히 아픕니다. 게다가 그들에겐 하산 후유증이 기다리고 있는 중.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승리조의 투구는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후반기 홈에서 보여주는 다저스의 타격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물론 스넬의 투구는 기대를 걸수 있지만 타선이 받쳐주느냐가 문제입니다. 리버 라이언의 투구 스타일은 샌프란시스코 타선 상대로 위력적으로 작동할수 있고 샌프란시스코는 하산 후유증이 큽니다. 스넬의 투구는 기대를 걸만 하지만 그 뒤가 문제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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