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데파이, 각포, 베르흐베인을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말런 하고 베호르스트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튀르키예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귈러, 일디즈, 알페르 일마즈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아크튀르콜루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의 공격은 에이스 시몬스의 발 끝에서 시작되는 빌드업을 바탕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시몬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측면 윙포워드 각포의 페네트레이션 플레이를 튀르키예의 수비진들이 감당해낼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교체자원 역시도 후반전체 교체 출전할 때 마다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말런 하고 베호르스트를 보유한 네덜란드의 교체전력이 비교적 더 우월한 상황, 튀르키예 입장에서는 냉정하게 평가해서 수비만 주구장창 하다가 전후반 90분이 모두 흘러가버릴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라 판단됩니다. 물론 튀르키예가 조별예선부터 최근 16강전까지 투혼을 불사르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를 만났기 때문에, 튀르키예의 유로2024 독일 여행은 여기까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경기는 네덜란드의 우세속에서 그리고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