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신진호, 박승호, 무고사를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백업 자원인 음포쿠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진행해 나갈 것으로 보이고, 김대원, 이동경, 유강현을 중심으로 공격패턴을 준비해서 득점포를 가동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백업 자원인 추상훈 하고 최기윤의 활약여부 역시도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의 조성환 감독은 그동안 쓰리백을 기반으로한 수비조직을 통해서 시즌을 운영해 나갔지만, 최근들어서는 대학교 팀 하고 연습 경기에서 포백 수비조직을 실험 하는 등, 전체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마만큼 현재 쓰리백 수비조직에 대한 신뢰를 많이 잃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김천의 경우, 주축 맴버들인 말년 병장들이 이번 7월달에 전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불가피하게 선발명단에 변화를 시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동경, 김대원, 유강현, 추상훈 등, 이러한 신병자원들이 말년 병장들 보다 비교적 더 우월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김천의 정정용 감독은 전혀 걱정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경기는 원정팀의 우세속에서 오버 가능성을 주목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