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MLB 텍사스 미네소타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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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MLB 텍사스 미네소타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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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제이콥 디그롬 25시즌 12승8패 3.01) 디그롬은 직전 경기였던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며 대량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올시즌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며 꾸준히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다만 피홈런이 가끔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도 홈에서는 2.3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원정보다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불펜 : 윈이 2이닝 34개, 쿨룸이 1.1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미네소타(타지 브래들리 25시즌 6승8패 5.20 / 25상대 5이닝 4실점) 브래들리는 직전 경기였던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8피안타 3볼넷 4탈삼진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난타를 당하며 대량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올시즌도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는데 미네소타로 이적한 이후 5경기중 2경기에서 호투하고 3경기에서 부진한 투구를 하며 2패에 7.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텍사스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2피안타 4볼넷 7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매튜스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3회 벅스턴의 땅볼로 동점을 만들고 제퍼스의 역전타, 6회 클레멘스의 추가 적시타와 마틴의 땅볼로 한점을 추가하며 미네소타가 4-1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텍사스는 1회 피더슨의 선제 홈런이 있었지만 선발 코빈이 3.2이닝 2실점 투구를 하며 역전을 당했고 밀너가 추가 2실점하며 결국 패해 8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미네소타의 승리를 추천한다. 미네소타 선발 브래들리는 이적 이후에도 기복이 심한 투구를 하고 있다. 이적 이후 5경기중 3경기에서 부진했고 2경기에서 호투했다. 다만 텍사스가 최근 8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사실상 가을야구가 무산되며 팀 분위기가 최악이라 제구만 되면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기대할 수 있다. 물론 텍사스 선발 디그롬이 올 시즌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고 홈에서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어 미네소타 타선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디그롬이 무리를 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고 불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경기후반으로 가면 미네소타에게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 최근의 팀 분위기를 고려해야 한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노려볼만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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