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NPB 한신 주니치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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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8월 20일 NPB 한신 주니치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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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한신 이하라 타카토(5승 5패, 1.97) — 복귀전


직전 주니치전(8/7 원정) 4이닝 5실점 이후 휴식·재조정. 교세라돔에선 내용이 안정적이었고, 초반 볼넷만 억제하면 5~6이닝 2실점 내외 ‘관리형’ 복귀가 가능합니다.

포인트: 선두타자 출루 차단, 2바퀴 진입 시 슬라이더·체인지업 하단 비율↑로 배럴 억제.

주니치 오노 유다이(6승 4패, 2.38)


직전 요미우리전(원정) 5이닝 4실점. 홈 대비 원정에서 커맨드 진폭과 피장타 위험이 커지는 스플릿이 반복됩니다.

포인트: RISP에서 커터·포심 높이 이탈 금지, 5~6이닝 2~3실점 버팀이 현실적 상한.

타선·스플릿

한신


전날 5득점으로 교세라에서 타석 퀄리티 회복. 상·하위 연결이 살아나면 ‘분할 득점’ 재현성이 높습니다.

공략 키: 오노 상대 1-0·2-1 유리 카운트에서만 벨트존 선택 강공, 낮은 변화구 유인은 스킵. 초반 ‘한 점부터’ 설계가 가장 효율적.

주니치


원정 첫 경기에서 11안타로 출발은 좋았으나, 중후반 결정력은 불안. 빠른 카운트 범타를 줄이고 파울 커팅→볼넷 기반으로 이닝을 늘려야 합니다.

공략 키: 이하라 초반 존 탐색 구간에 볼카운트 유리화, 2회전부터 실투만 강타.

불펜·운용

한신

4.2이닝 1실점. 필승조 안정감은 리그 최상위권이고, 브릿지도 매치업 분할이 명확합니다. 다만 오요카와의 실점 빈도 증가 조짐은 관리 포인트.

주니치

후지시마 등 허리 구간 변동성 재노출. 시미즈 타츠야까지 기복이 있어 동점·1점차 마감 신뢰도가 낮습니다.

인게임 시나리오

초반(1~3회): 이하라·오노 모두 스트라이크 퍼스트, 저득점 출발. 한신은 작전·주루로 ‘작은 점’ 선취 접근.

중반(4~6회): 오노 2회전 구간에서 한신의 적시타/희생플라이로 분할 득점 가능. 이하라는 한 차례 위기만 관리하면 6회까지.

후반(7~9회): 불펜전 전환 시 한신 필승조 우위로 리드 잠금. 주니치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저하.

리스크·변수

이하라 복귀전 커맨드 출렁임(단일 이닝 볼넷 2개↑) 시 주니치의 멀티런 트리거.

오노가 초반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저득점 접전 전개.

단일 수비 실책·폭투가 즉시 변곡점(특히 6~7회 교체 타이밍).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한신 타이거즈 승(신승)

보조 관점: F5 언더 Lean(초반 관리형 가정), 풀게임 한신 ML 우세

스코어 밴드: 4-2 또는 3-2 한신

근거: 1) 오노의 지속적 원정 변동성, 2) 한신 불펜·레버리지 운용 우위, 3) 교세라에서 한신 타선의 연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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