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라리가 에스파뇰 발렌시아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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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19:59
팀별 포인트
에스파뇰(4-2-3-1)
구조/운영: 실질적으로 중원에 3인(더블 피벗+10번)으로 숫자 우위 확보 → 점유·전개 주도.
핵심 자원:
하비 푸아도: 좌측 침투·컷인으로 하프스페이스 공략, 박스 앞에서 슈팅/컷백 선택.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측·중앙 왕복으로 라인 사이 점유, 세컨드 러너 역할.
에두 엑스포지토: 템포 조율·전진 패스 축. 첫 전진 1패스로 전개 속도 유지.
강점: 상대 1·2선 압박을 각도·숫자로 풀어내며 지역 고정 시간 확보, 반대 전환으로 측면 블록 흔들기 용이.
리스크: 라인 높임 이후 롱 전환에 대한 배후 관리. 풀백의 복귀 타이밍이 핵심.
발렌시아(4-4-2)
구조/운영: 간결한 압박·직선 역습. 중원 숫자 열세를 활동량으로 보완.
핵심 자원:
단주마: 좌측 채널 스프린트·드리블로 배후 직공.
산타마리아: 전방 활동량·프레싱으로 1차 유도.
디에고 로페스: 크로스 딜리버리, 빠른 전환 시 아웃렛.
강점: 초·중반 압박 성공 시 직선 전개로 위협. 세트피스에서 강한 타깃이 있으면 파생 득점 기대.
리스크: 중원 수적 열세로 빌드업 단절→롱볼 의존. 후반 체력 저하 구간에 라인 간격 벌어져 하프스페이스 노출.
전술적 분수령(키 4가지)
첫 전진 1패스의 질
에스파뇰: 엑스포지토의 직선/대각 첫 패스가 10번·푸아도에게 깨끗이 닿는 빈도. 통과되면 발렌시아 더블 피벗 앞뒤 포켓이 즉시 열림.
발렌시아: 회수 직후 단주마 쪽으로 빠르게 붙는 1패스가 성공해야 역습 효율 유지.
측면-하프스페이스 연결
에스파뇰의 좌측(푸아도) 오버로드→내접/컷백 vs 발렌시아 우측 미드-풀백의 더블 커버 타이밍. 한 번만 늦어도 박스 앞 프리 슈팅 각 생성.
반대 전환 속도
에스파뇰이 압박을 끌어당긴 뒤 반대 풀백/윙으로 빠르게 넘길 때 발렌시아의 좌우 슬라이드 속도. 슬라이드 지연 시 크로스/컷백 빈도↑.
후반 60분 이후 라인 간격 관리
발렌시아의 체력 저하 구간에서 블록 간격이 벌어지면 에스파뇰의 중거리·세컨드볼 슈팅이 누적. 이 시간대의 교체 카드 품질이 승부에 반영.
예상 흐름
초반(0’~20’): 발렌시아가 전방 압박으로 진입 각 차단 시도. 에스파뇰은 더블 피벗을 넓혀 탈압박→푸아도 내접으로 첫 유효 슈팅.
중반(20’~65’): 에스파뇰이 점유의 ‘질’을 끌어올리며 지역 고정. 엑스포지토 발 반대 전환→풀백 합류→컷백/하프스페이스 침투로 xG 누적. 발렌시아는 단주마 채널 역습이 간헐적 위협.
후반(65’~90’): 발렌시아 간격 벌어짐이 가시화. 에스파뇰은 10번-세컨드 러너 교체로 속도 유지, 세컨드볼 장악으로 추가 찬스 확대. 발렌시아는 세트피스·롱스로인에서 한 방 노림.
승부 포인트
에스파뇰: 엑스포지토의 첫 전진 패스 정확도, 푸아도의 1대1/컷백 품질, 로베르토 페르난데스의 하프스페이스 점유 지속.
발렌시아: 단주마의 대각 러닝 타이밍, 디에고 로페스의 초기 크로스 정확도, 후반 라인 간격 관리(더블 피벗의 위치 선정).
결론 및 스코어 밴드
결론: 매치업 상성·홈 템포·중원 숫자 우위 덕에 에스파뇰이 경기 흐름을 장기 구간에서 통제할 확률이 높습니다. 발렌시아는 전환 한두 번과 세트피스에서만 실질적 득점 기대치가 존재.
현실적 스코어: 2-1/1-0. 선제 득점이 에스파뇰에 가면 경기 난이도가 크게 낮아지고, 반대로 단주마의 역습 선제 시 난전(1-1) 가능성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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