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MLB 마이애미 토론토 스포츠중계

홈 > 경기분석실 > 경기분석
경기분석

8월 23일 MLB 마이애미 토론토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0 857

선발 매치업

마이애미: 라이언 구스토(7승 5패, 4.89) 복귀전


내셔널리그 적응은 아직 들쭉날쭉하지만, 첫 홈 선발이라는 점은 플러스 요인입니다. 초반 1~3회를 무사히 넘기면 4~5이닝 2~3실점 ‘관리형’이 가능한 톤.

포인트: 선두타자 볼넷 억제, 2바퀴(4~5회) 첫 이닝 벨트존 실투 금지.

토론토: 셰인 비버(복귀전)


긴 재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만큼 투구 수·길이(5이닝 전후) 제약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커맨드 기반의 유형이라 유리 카운트 설계만 되면 4.2~5.2이닝 1~2실점 버팀 기대.

포인트: RISP에서 포심/커브 벨트존 노출 금지, 초반 코너워크 정착.

타선·스플릿

마이애미

직전 경기 6득점으로 말미에 타격이 살아났지만, 득점권 13타수 2안타로 효율은 낮았습니다. 장타보다는 주루·진루타로 ‘한 점부터’가 유효.

토론토

전날 7득점으로 타이밍 회복. 다만 리드오프 홈런 이후 흐름이 뚝 끊기는 패턴이 재현되지 않도록 초반 작전·컨택 위주의 접근이 필요.

불펜·운용

마이애미

직전 2이닝 ‘삭제’ 이후 다시 반등이 필요한 국면. 접전 7~8회 레버리지에서 볼넷 후 피장타 리스크가 잔존합니다.

토론토

추격조 톤이 살아나는 중. 마무리 축의 절대감은 덜하지만, 매치업 분할·잔루 처리율이 상대 대비 낫습니다.

인게임 시나리오(예상)

초반(1~3회): 비버가 템포를 주도, TOR가 볼넷→정타로 ‘작은 점’ 선취 접근. MIA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구스토 2회전 첫 이닝에서 TOR가 적시타/희생플라이로 분할 득점 시도. 비버는 투구 수 구간에서 5회 전후 불펜 연계 가능.

후반(7~9회): 불펜전. 최근 톤·운용 일관성 기준 TOR가 미세 우위. MIA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비버의 복귀전 길이·피치카운트(예상보다 짧으면 중반 조기 불펜) 변수.

구스토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TOR 중심 타선의 멀티런 트리거.

전날 TOR의 대량 득점 직후 ‘회귀’ 가능성(초반 컨택 낮아질 위험).

베팅 관점(참고)

방향: 토론토 블루제이스 승(신승)

보조 관점:

F5 중립 Lean(비버 피치 리미트 고려) 혹은 F5 언더 약 Lean(양 선발 초반 관리형 가정)

풀게임: TOR ML 우세

스코어 밴드: 5-3 또는 4-2 TOR

0 Comments
제목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종목별 팀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