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멤피스를 잡고 3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 난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미첼이 17개의 야투만 시도하면서도 29점을 폭발했고 자렛 알렌과 에반 모블리가 나란히 리바운드 동반 더블더블로 제공권을 장악했습니다. 벤치로 내려간 카리스 르버트의 컨디션도 올라왔기에 연승을 노립니다.

인디애나

토론토 원정을 승리하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필라와 마이애미등 추격자들도 있긴 하지만 뉴욕, 올랜도와 클블등 위의 팀들과의 승차도 두 경기 안쪽입니다. 때문에, 남은 두 경기를 승리하고 경쟁팀들이 부진하면 1라운드에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매서린의 이탈에도 맥코넬과 스미스, 토핀등이 잘해주며 벤치가 강하기에 이 경기 승리를 노립니다.

인디애나의 승리를 봅니다. 인디애나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높이 문제로 고전하던 팀이었습니다. 그러나, 시아캄 가세 이후 시아캄과 마일스 터너, 토핀과 워커등이 빅맨 로테이션을 돌며 높이 문제를 지웠습니다. 갈란드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클블 상대로 할리버튼이 주전 구간에서 밀리지 않을 것이고 벤치에서 앞성 인디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