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KBO 키움히어로즈 LG트윈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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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 KBO 키움히어로즈 LG트윈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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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키움의 선발 투수인 헤이수스는 시즌 첫 등판에서 NC를 상대로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3.1이닝 동안 1피홈런을 포함한 6피안타와 5사사구를 내주며 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150.3km이었고, 주로 패스트볼을 사용하며 변화구를 활용했습니다. 그러나 제구면에서는 어려움을 겪었고, 특히 만루 위기를 자초하여 김성욱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헤이수스가 미국 시절부터 제구면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키움의 불펜은 조상우와 주승우가 연달아 투구했습니다.


 

LG트윈스

LG의 선발 투수인 켈리는 시즌 첫 등판에서 삼성을 상대로 안정된 경기를 펼쳤습니다. 6이닝 동안 7피안타를 내주며 3실점을 기록했지만, 85개의 투구로 6이닝을 소화하여 팀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142.6km이었고, 변화구를 조금씩 섞어 사용했습니다. 구속면에서는 아쉽지만, 이는 시즌 초반임을 감안할 때 어느 정도 이해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LG를 상대로 지난 시즌에는 홈에서 5이닝 1피홈런을 포함한 4실점, 원정에서는 5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LG의 불펜은 지강이 2.2이닝을 투구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키움이 8-3으로 LG를 제압하여 개막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LG 선발 임찬규는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키움 타선의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에 비해 삼성 선발 하영민은 호투를 펼쳤지만, LG의 타선이 저항하지 못하여 패배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LG의 승리가 예상되며, 켈리는 안정된 투구를 펼쳐 퀄리티스타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헤이수스는 제구면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불펜도 믿을만한 선수가 한 명뿐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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